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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아 대깨문개좆저능아병신들 조지는 블로그인데 요새 빅매치가 많아서 어쩔 수가 없네 ㅋㅋ 오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존나 빅매치 카넬로 vs 칼럼스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모랄까 카넬로가 지난 번 코발레프를 이긴 게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걸 제대로 증명할 기회이자 어제 열린 골로프킨을 다시 저 멀리로 보낼 그런 경기였다. 그리고....... 아 설마 또? 했는데 그게 쒸발 일어나버렸다. 내가 예전에 이미 코발레프 이기면 카넬로 더는 까지 않고 빨겠다고 했는데 오늘 씨발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빨아줘야할 만한 일을 벌였다. 약쟁이 논란을 씨발 이런식으로 깨부수네. 마치 이러는 거 같다. "씨발럼들아 그래 예전에 약 한번 빨았다. 그래서 약 빨면? 씨발 니들이 나처럼 할 수 있어?!" 존나 씨발 반박불가..

대깨문 희대의 저지능개븅신들 박살내는 블로그지만 가끔 복싱글도 올린다. 오늘 경기 열렸다. 헐리우드 하드락 호텔에서 IBF 미들급 타이틀매치로. 지난 번에 도대체 쒸발 제레메타는 또 어디서 갑툭튀며 누군데 붙는 거냐고 존나게 떡밥이라 투덜댔지만 그래도 골로프킨의 오랜 팬으로서 경기는 째깍 챙겨봤다. 그리고 그 결과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경기는 존나 잼나게 봤다. 이미 경기 끝난지 한참 됐으니 결과부터 풀자면 골로프킨의 7라운드 RTD 승이다. 제레메타가 경기 포기했다는 거다. 이런 결과야 다들 예상했을 거다. 객관적 기량 차는 분명했으니까. 그나마 제레메타가 유리했던 건 골롭 38세, 제레메타 31세라는 나이 차이에서 나오는 체력 및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한 번 쉬어가는..

드디어 열린 마이크 타이슨(54) vs 로이존스주니어(51)의 리얼경로당매치. 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ㅋㅋㅋㅋ 무엇보다 생각보다 이 경기를 쇼가 아니라 진짜 복싱으로 보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좀 놀랐다. 그런 시각의 기사도 나왔더라. 졸전이니 뭐니 ㅋㅋ 안하니만 못한 경기였다나? 난 실시간으론 안봤는데 TV해설자조차 저렇게 말했다더라. -_-;;;; 사실상 룰도 그렇고(피나면 경기종료;;) 쇼에 가까운 이벤트성 자선경기인데 뭐 저딴 코멘트들을 하나 싶었다. 그래도 뭐 나름 한국에서도 그나마 복싱보던 시절에 활동하던 마이크 타이슨과 로이존스의 이름값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며... 존나 까고싶지만 참는다. 암튼 난 이 경기 좋게 봤다. 그냥 실실 웃으면서 가볍게. 둘이합쳐 나이가 105세이고 링을 떠난지..

코로나에 개씨발좆같은 대깨문과 그 추종받는 씨발새끼들이 설치는 모양새가 좆같아서 영 집중이 안 되는 가운데, 골로프킨의 경기가 잡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오는 12월 18일, IBO, IBF 미들급 통합타이틀전이다. 상대는. 21승 무패 '5'KO.... 폴란드 출신.... Kamil Szeremeta....... 쒸벌 누구세여??? EBU 유럽 복싱 미들급 타이틀 홀더인데 사실 처음 들어본다. 한마디로 쉰떡밥매치 가능성 농후. 내리막길에 데레비얀첸코에게 크게 데이더니 은퇴 앞두고 DAZN과 계약 경기 채우고 다시 챔푠 벨트 따먹기 위한 경기 정도로 보인다. 어쨌거나 뇌피셜 씨부려보자면 미들급 벨트를 쥐어야 다시 (이미 멀리 가버린)카넬로한테 계약서라도 발송해볼 수 있을 테니까 마지막 그림을 그리고 있는..

와 쒸발 다들 하빕게이치 경기 봤겠지???!밤 못새고 나중에 올라온 거 봤는데 진짜 쒸이발 이래도 되냐? 이렇게 멋있어도 되냐? 이 정도면 진짜 살아있는 레전드인데? 복싱 포함 투기계 명예의 전당 만들어서 그 1호로 하빕을 등록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내 블로그 최고 인기글 복싱 va MMA 에서 누누이 강조했다. 복싱보다 훨씬 위험한 투기가 다름 아닌 MMA고 그래서 업셋의 확률도 높은 게 상식적 사고다. 그만큼 무패기록을 이어가는 것도 복싱보다 어렵다. 그런데 씨부랄 그 상식을 깨부시네. 이 씨발 존나 강력한 존나 개좟간지 짐승 같은 우리의 위대한 하빕이. 거기다 하빕은 머니웨다 새퀴처럼 지지않는 경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 그 반대다. 존나 달려드는 건 늘 하빕이다. 레슬링이 강점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나는 원래 예전부터 이런 캐릭터 좋아했다. 존나 질 것 같지 않은 실제로도 그렇고, 어떤 분야에 있어 완전 무결한 어떤 그런 이미지, 특히 투기에 있어 인간보단 어떤 동물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런 짐승같은 캐릭터가 요새 복싱계엔 잘 보이지 않는데 격투계엔 하나 보인다. 그게 하빕이다. 일단 씨발 얼굴부터가 좋은 의미로 짐승간지 철철난다. 테클 들어가는 속도하며 힘, 탄력, 반사신경, 등과 옆구리에 불거진 근육 진짜 존나 멋있다. 사실 격투기를 아주 즐겨보지는 않는데 하빕은 존나 내 스타일이다. 순수해보여서 좋다. 비지니스 단물에 젖지 않은 순수 격투가, 순수 싸움꾼 그런 느낌이 좋다. 너무 좋아서 복싱 카테고리에 쓴다. 사실 맥그리거 보란듯이 개줫팰때부터 마음에 쏙 들긴 했음. 근데..

얼마 안 남았다. 사실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상대가 바뀌어서 좀 미적지근해져서 이제 끼적여본다. 10월 31일 라스베가스에서 WBA, IBF 밴텀급 통합 타이틀전으로 열린다. 상대는 제이슨 몰로네이, 전적 21승 1패에 KO패는 없이 깔끔하긴 한데 과거 상대들 보면 뭐 딱히 눈에 뜨이는 이름 없고, 호주 안방 여포 노릇만 하고 있다. 거기다 웃긴 건 몰로네이에게 1패를 안긴 게 나오야에게 작년 5월에 2라운드에 개쳐맞고 떡실신한 엠마뉴엘 로드리게즈임. 자 이정도면 각이 나온다. 이거는 누가봐도 걍 떡밥매치고, 한 걸음 쉬어가는 매치다. 마땅한 상대가 없었던 모양이다. 원래 붙을 예정이었던 까시메로가 당연 훨씬 더 검증된 강자고 재미난 경기가 나왔을 거 같기는 한데 취소되고 난 뒤에 이유는 모르지만 다시 ..

아 으음음 아 쒸발 이거 글을 어찌 시작해야 할지 엇흠 엣헴 어버버벙ㅂㅈㅇ쒸발 ㅋㅋㅋㅋ 자자 정신 차리고.. 아무튼 애니웨이 오늘 열린 바실 로마첸코 vs 테오피모 로페즈의 경기... 사정 상 TV조선 중계 못 보고 나중에 ESPN라이브 뜬 거 봤다. 경기 결과 스포 안 당하려고 쒸발 존나 조심하면서 봤다. 그리고 그렇게 본 경기는.......... 와나 씨발 코로나로 관중이 없어서 좀 느낌이 덜해서 그렇지 이거 씨발 존나 개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내 예상은 존나게 안드로메다로 빗나갔다. 결과부터 던지고 시작한다. 미래에서 온 복싱머신 로마첸코가 떠오르는 신예 로페즈에게 잡혔다. 이게 존나 어이털리게 뜬금없이 갑자기 초충격업셋이 나와버리니까 머리가 띵하다. 뭐 로페즈를 무시한 건 아니고 원체 로마첸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