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잡담 (1050)
<복덕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광고 많이 클릭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광고 안 붙인 이유는 전부터 말했지만, 제가 보기 좆같아서였는데~이젠 제가 자주 못 오다 보니 걍 이짓거리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알아요? 돈이 된다 싶으면 파워블로거지로 전업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덕지덕지는 안 붙이고 글 위 아래만 붙였다. 마지막 자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만~
석달 20개 글 못채우겠네 분발해야지
이번에도 과반 의석 수 축하드립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지자 분들이 붕어대가리인지버러지인지 지난 4년 내내 역시나 과반의석이었다는 걸 모르고 뭐 세상이 더 나아질 거라는 둥 씨부리는 새끼들 있던데 이건 제 얼굴에 침뱉기 아닙니까? 그런 새끼들 주둥이만 틀어막아도 좀 더 당의 이미지나 미래가 좋아질 거리라 봅니다. 화이팅~
어제부로 3회차 아이맥스 관람 완료했다. 볼때마다 전율이 인다. 이 영화야말로 영화관과 아이맥스와 거대 프로덕션과 헐리우드의 존재 이유다. lisan al gaib!!! adaam reshiii a zanta!!!
결론부터 말한다. 진심 간만에 심장 뛰는 영화! 뭐랄까? 개씹레전드현대의클래식 탄생의 현장을 목도했다. 드니빌뇌브는 시카리오때 이미 평생까방권을 드린 올레디거장이지만 이 영화로 영화계 레전드 위인의 반열에 올랐다. 솔직히 듄1편 봤을때 무슨 똥 싸다 만 것처럼 좆같이 끊기듯 끝나버리고, 뭘 씨발 퀴사츠~ 헤더롹크~~ 요딴 개소리만 하고 꿈속 몽환적 장면만 자꾸 늘어놓고, 도대체 이걸 어케 수습하겠다는 거지? 아 2편은 별로 안 궁금하네. 요 스탠스였다. 그래서 파묘를 먼저봤다. 그런데 씨발 파묘를 씨발 어디다 갖다대 이 씨발 미친븅신새끼(나자신)야. 진짜 1편의 흩뿌린 떡밥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 존나 장중하고 거대한 대서사시를 씨발 존나 영리하고 개멋있게 압축해서 한편의 영화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거기다..
솔직히 감독의 전작 ‘사바하’에 비하면 한, 두 수는 아래인 작품이었던지라 갠적으로 실망감이 있었지만, 국내에서 오컬트, 공포, 심령호러(갠적으로 죤나 좋아하는 장르)영화로 천만 돌파는 존나 기념비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 이 장르를 이 정도 퀄로 지속적으로 뽑는 이 감독도 장재현뿐이다. 결론, 존나 축하할 일이다. 장재현 감독이 앞으로도 계속 영화를 줄줄이 찍어낼 수 있을 거라는 말이니까~ 이번에 살짝 기대에 못 미쳤지만 다음 작품 기대한다!! 일기 끝~
깡디드의 내용 그대로다. 집구석에 처박혀 탱자탱자 놀면 온갖 잡것들이 눈과 귀로 들아온다. 관종정치병개새씹쌔썅년놈들사건사고해괴망측버라이어티 등등. 그러다보니 아 씨발 세상이 참 좆같구나 싶을 때가 많고 괜히 그 꼬라지가 개빡이 치는 거다. 그래서 블로그에 쌍욕도 싸지르고. 그런데 일로 바쁘고 어떤 틀에 날 맞추다 보니 답답한 건 있어도 개빡치는 일은 크게 없다. 잔잔하게, 빠르게 흘러간다. 이렇게, 늙어가나보다.
생업에 바쁘기 전 쓰다만 글도 적립한다. 무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쓰다만 글이다. 쓰다말았지만 걍 올린다. 왜? 광고 붙여야 되니까. 벌려놓은 일이 있다보니 책임을 질 일도 있고 금전적으로 좀 더 안정을 찾는 것이 우선시 되다보니 즐겨하던 운동이자 좋아하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아무도 모르게 좆이든 씨발이든 멋대로 씨부리던 블로그는 거의 접다시피 하게 되었다. 그와 비슷한 부류의 일들도 마찬가지. 독서. 사색. 사유. 수필 끼적이기. 등등을 멈추었다. 하지만 그만치 금전적으로 더 나은 일을 찾다보니 더 풍요로워지고 여유로워졌다. 하지만 역시 독서, 사색, 사유, 수필 끼적이기, 그리고 좆같이 씨발거리던 블로그질 또한 나의 일부임은 다르지 않다. 이로 인해 허허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진짜 경험과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