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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양팡아 혹시라도 인터넷 돌다가 이거 보면 끝까지 봐주렴.양팡아 나처럼 세상이 재미없어서 공황장애까지 앓았던 사람이 유일하게 챙겨보던 게 네 방송이다. 그만큼 너는 적어도 나의 관점에서 대단하고 엄청난 재능, 사람을 즐겁고 밝게 만들어주는 그런 재능을 가진, 찾아보기 힘든 사람이었다. 아프리카라는 플랫폼, 개인방송이라는 영역에 가둬두기 아까워 보일 정도였다. 그래서 너는 점점 더 영역을 확장했고, 널 알게 된 사람도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한번의 구설수가 침소봉대 되어 너의 의도치 않은 실언이 커다란 속박이 돼버렸다. 하지만 분명히 말해두지만 너는 죄가 없다 할 수 없을지언정 그 죄는 네가 너의 재능을 절제하고, 너를 사랑하는 팬들로부터 멀어질 정도로 크지 않다. 만약 그만큼 큰 죄였다면 그 죄로 인해 피해..
사실 그렇다. 연예인들, 잘 나가는 부자들 인스타 같은 SNS에서 서로 댓글 주고 받고 글 올리는 거 봐라. 서로 존경한다. 존중한다. 사랑한다. 멋있다. 예쁘다. 좋다. 세계평화종결이다. 왜냐면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쟤가 잘났지만 나도 잘났다. 따라서 질투할 일도 없으니 증오가 싹틀 일도 없다. 그래서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할 수 있다. 하지만 악플러는 그런 여유가 없다. 인생이 좆같다. 쟤들은 행복하고 잘 나간다. 열 받는다. 질투난다. 증오의 씨가 뿌려진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불만만 생긴다. 그런데 사실 이게 자연스런 일이다. 그게 인간이다. 따라서 악플러를 심하게 깐 것은 나도 잘못된 부분이 있다. 물론 그 행위 자체는 존나게 까여야 마땅하지만 악플을 다는 인간 존재의 메커니즘 자체를..
더러운 진창에 모여 사는 쥐새끼들이 지난 밤 취객이 술에 취해 토해 놓은 토사물을 먹고 있었다. 저마다 토사물이 맛있다고 취객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은 취객이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토를 해놓은 걸 먹으며 찬사를 보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어느날 쥐새끼들은 평소 찬사를 보내던 늘 토해놓는 취객이 진창에 자빠져 있는 걸 발견했다. 쥐새끼들은 이번엔 그 취객을 먹기 시작했다. 도중에 깨어난 취객이 비명을 질렀지만 그 주둥이와 혀까지 파먹어버렸다. 내장에 뼈까지 모두 발라먹었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맛있는 한 끼였다.
존나 웃기네 이것들 진짜. 그 유튜버가 죄송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 그 아래 달린 댓글 추천 오지게 박힌 게 양팡이 사과해서 조회수 받으니까 배 아파서 올렸다 라는 내용, 양팡 그건 줄 알았다 요런 내용. 그러면서 지들끼리 시시덕거리는데 이 씨발썅것들이 쳐돌았나 진짜 이건 또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선민의식이지? 양팡은 실언 한방으로 현재 사과영상 2회 무기한 휴식 그러고도 욕 박히는 상황에서 아직도 저런 조롱을 들어야 한다는 건, 지들이 추종하는 유튜버가 양팡보다 도덕적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비꼬고 조롱해도 좋다는 건가? 양팡이 헛소리 한번 하고 그 헛소리 한번 깐 게 그 정도 선민의식 가질 정돈가? 아주 그냥 개지랄뼝을하세요 씹샹것들 천하고 더러운 잡것들 진짜. 양팡팬들이 싸울..
사건 개요 1. BJ양팡이 다이소가 일본 극우단체후원한다라고 말함 2. 그 말의 근거-길가던 개새끼말이 아닌 독도재단 관계자 피셜인지라 끝까지 우김 3. 결국 헬파티 나고 방종 4. 윾튜브라는 유튜버가 그걸 깜 일파만파 퍼짐 5. 양팡 존나 미친듯이 까임. 6. 사과영상 올림 여기까진 좋다. 난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양팡 즐겨보는 팬이지만 뭐 그러려니했다. 실언한 건 명백한 사실이고 누군가 피해를 볼 수도 있는 사안이니 사과해야하고 오해 풀어야지. 존나 필요 이상 까였지만, 유명세려니 했다. 그런데 오늘 씨발 두번째 사과영상이 올라왔다. 심지어 이미 독도재단에서 자신들이 잘못된 정보를 양팡에게 제공한 게 맞다고 사과글까지 올라온 상태. 아니 씨발 실언한 거 맞는데 이게 사과영상을 두 번이나 올려가..
에효 이 씨벌 나이는 똥구멍으로 쳐먹은 미개한 좆만한 씨발새끼욕도 아까워지네에효 씨발럼면상에 철판깔고 거짓말 씨부리는 주둥이 보소씨발 좆같다 씨발새끼 패고 싶다저런 새끼들이 세금으로 해외 나가서 보도 불러서 술판 벌인다는 생각하면피가 거꾸로 솟네
진짜 말그대로 하이에나떼 같다. 하이에나야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건데 이 새끼들은 그저 맹목적인 질투, 분노와 증오로 이리저리 뭉쳐다니면서 그것을 발산할 대상을 호시탐탐 찾고 있다. 한때 이들을 이해해보고 들여다 보고 싶은 적이 있었는데 원체 더러운 새끼들이 많아서 그냥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농업혁명을 필두로 인구의 무분별한 폭증이 시작되지 않았다면 태어나지도 못했을 하등한 존재였는데 태어났고 그렇게 태어나서 빌빌거리니 자신 밖의 존재들 대다수가 질투의 대상이다. 그리고 질투는 증오의 근본이다. 따라서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단순한 분노와 증오의 발산 밖에 없게 된다. 즉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을 하는 것이다.그나마 자신이 악플러란 사실을 인지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놈들은 나은 축에 속한다..
P는 주장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멋져보이고, 예뻐보이고 싶은 것은 세뇌야. 우리는 날 때부터 멋있고 예쁜 사람이 되고 싶은 게 아니야. 그건 사회적으로 강요받은 거야."T가 답했다. "응 맞아. 완전 동의해." 그리곤 T는 P를 존나게 기절하기 직전까지 두들겨 팼다. 어찌나 심하게 두들겨댔는지 주변에 먼지가 자욱하게 일고 P의 비명이 패는 소리에 묻혀 들리질 않았다. T는 기절한 P를 향해 말했다."너 같은 새끼를 줘 패면 안 된다는 것, 폭력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세뇌야. 아기들은 가르치지 않으면 서로를 꼬집고 할퀴지. 사회적인 강요일 뿐이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