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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씨팔 마이스터고? 말이 좋지 그냥 값싸고 말 잘 듣는 나이 어린 노예양성소가 따로 없네. 개졷같은 대한민국의 소수 씹쌔끼들아 작작 좀 해. 이명박그네 10년 위력 대단하네 좆같네 씨발 거.
기본소득을 반대하는 자들의 논리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것들 중 하나가 노동 없이 물질적 혜택을 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태해질 것이란 말이다. 허나 이것은 인간의 속성을 거의 짐승 단위로 격하시킨 빡치는 논리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기본소득을 실험했던 곳 어디에서도 인간의 나태는 없었다. 인간은 육체적 욕구의 충족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인간의 육체적 활동 만큼이나 정신적 활동 역시 중요하다. 인간이 생존하는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는 성취의 욕구다. 일거리나 직장이 없는 사람에게 돈보다 더 큰 손실은 그러한 성취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데 있다. 단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니 기본소득을 반대하는 저러한 논리는 인간을 오직 돈의 노예, 먹고 싸는 것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한다는 ..
BJ양팡이 제일 재미있다.솔직히 양팡 방송 보면서 좀 놀랐다. 사실 많은 여성BJ 소위 여캠들이 아프리카,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을 만든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다 비슷하다. 야한 옷차림, 어설픈 춤사위, 소소한 재미조차 찾을 수 없는 짧은 입담, 그 어떤 독창성이나 작은 재능조차 찾아볼 수 없다.하지만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양팡이란 아이는 차원을 달리 하더라.마냥 귀엽고 예쁜 여캠이 조금은 엽기적이고 과격한 컨셉을 주제로 억지스럽게 시청자를 웃기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가진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걸 느낄 수 있다.그런데 그 모습이 어지간한 개그맨이나 연예인 뺨치도록 다재다능하고 재미있다. 남을 즐겁게 해주는 재능이란 게 언뜻 쉬워보이지만, 그것이 대중이라는 다수를 향하면..
씨팔 우리가 그걸 왜 알아야 되냐? 탄핵제도가 존나 부실하다는 걸 청와대에서 버티는 일반인도 아닌 피의자를 보고서야 깨달았다. 탄핵선고가 내려졌으면 당장에 청와대를 비우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씨발 지가 안나가겠다고 버티면 그만??? 탄핵선고시 당장 강제적인 청와대 퇴거조치가 이뤄질 수 있는 법적절차가 필요하다! 거기다 압수수색도 거부했는데 이러는 동안 각종 증거인멸 및 은폐조작을 시도할 것이 분명, 존나 답답하다. 사실 저런 걸 법으로 강제하지 않는 건 아마도 탄핵대상자가 대통령이라는 직위에 있었으니 최소한의 인간성, 염치를 지녔을 거라 전재했기 때문일 거다. 하지만 박근혜는 결국 그런 최소한의 인간적 요건조차 갖추지 못했다는 걸 재차 확인한 셈이다. 그런 인간이 4년을 대통령 자리에 있었다. 좆같다. 여..
너무 당연한 일임에도 이걸 마음 졸이며 지켜봐야 했다는 사실이 조금 씁쓸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아직 이 나라에 적어도 상식은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상식을 넘어 정의가 살아있다는 걸 확인하려면 이제 박근혜가 죄에 대한 타당한 심판을 받는 모습을 봐야한다. 그나마 한숨 돌렸다.
시원시원, 여유, 재치, 논리정연합리적! 운동권 시절 이야기는 거의 액션활극수준이네 ㅋㅋㅋㅋㅋ 이재명 정책이 정의당에서 미는 정책과 방향이 비슷하단다. 그래서 이재명이 경선에서 떨어질 경우 지지자들에게 대놓고 호객행위 한다는데 솔직히 혹한다.... 젊은 시절은 2초 김고은인데 지금은 3초 김영삼인듯 쿨럭..... 암튼 적어도 썰전에서의 모습은 일단 극호!
2016헌나1 대통령 탄핵심판 3월 10일 11시 선고한다. 방송 생중계 허용할 예정이다-헌재 공보관-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답은 이미 나와 있다.헌재 재판관들은 바보멍청이가 아니다.수의, 호송차랑 호송줄 준비해라!
페북에 피키캐스트던가? 거기에 무슨 '신입생 신분상승 하는 방법'이라고 영상이 올라왔던데 존나 가관이더구만. 한마디로 신입생이 학회장 남친 사귀면 신분상승해서 다들 굽신거린다는 설정이다. 물론 여타 댓글처럼 능력있는 남자 둬서 여자가 신분상승했다는 사실 자체가 딱히 불편하진 않다. 현실세계, 사회에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남녀를 바꿔도 마찬가지. 어쩔 수 없는 좆같은 현실이다.내가 불편한 건 그게 아니라 이게 '대학'과 '대학생'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그나마 가장 깨어있고 진보적이어야 할 대학이라는 공간에 무슨 뚜렷한 상하관계가 있어서 '신분'이라는 표현까지 들먹이고,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노무 학회장 새끼가 무슨 씨발 좆같은 권위가 있어서 그걸 남친 혹은 여친으로 둔다고 신분이 상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