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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보셨죠? 돈 벌려고 광고 붙인 거 아녜요 ^^ 덕분에 블로그 관리 동기부여는 됐으니 됐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한 비판이 아닌 악플이란 글에 대한 마구잡이 욕설이나 비방 뭐 이런 게 마구 섞인 댓글을 말한다. 나 같은 경우 글은 좆같이 쓸지언정 제대로된 비판에 관해선 없던 예의까지 갖춰 답한다. 하지만 악플은 다르다. 그래도 그나마 악플에 조금이라도 내용이 있으면 말귀 알아듣는 짐승으로 보고 그에 대한 답을 길든 짧든 하긴 한다. 그게 재미있기도 하고. 그런데 인간 이하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 새끼, 이 사회의 암적 존재이자 농업혁명으로 겨우 살아남은 유전적 오류, 더는 비슷한 유전자를 남기지 말고 세계에서 사라지는 게 득인, 진정 이 세계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런 무의미한 존재가 썼다고 생각이 드는 악플은 걍 삭제한다. 당연한 일이다. 그건 남들 보기에도 좋지 않고 안 그래도 무의미한 데이터의 홍수 속 심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광고 많이 클릭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광고 안 붙인 이유는 전부터 말했지만, 제가 보기 좆같아서였는데~이젠 제가 자주 못 오다 보니 걍 이짓거리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알아요? 돈이 된다 싶으면 파워블로거지로 전업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덕지덕지는 안 붙이고 글 위 아래만 붙였다. 마지막 자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만~
석달 20개 글 못채우겠네 분발해야지
이번에도 과반 의석 수 축하드립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지자 분들이 붕어대가리인지버러지인지 지난 4년 내내 역시나 과반의석이었다는 걸 모르고 뭐 세상이 더 나아질 거라는 둥 씨부리는 새끼들 있던데 이건 제 얼굴에 침뱉기 아닙니까? 그런 새끼들 주둥이만 틀어막아도 좀 더 당의 이미지나 미래가 좋아질 거리라 봅니다. 화이팅~
어제부로 3회차 아이맥스 관람 완료했다. 볼때마다 전율이 인다. 이 영화야말로 영화관과 아이맥스와 거대 프로덕션과 헐리우드의 존재 이유다. lisan al gaib!!! adaam reshiii a zanta!!!
결론부터 말한다. 진심 간만에 심장 뛰는 영화! 뭐랄까? 개씹레전드현대의클래식 탄생의 현장을 목도했다. 드니빌뇌브는 시카리오때 이미 평생까방권을 드린 올레디거장이지만 이 영화로 영화계 레전드 위인의 반열에 올랐다. 솔직히 듄1편 봤을때 무슨 똥 싸다 만 것처럼 좆같이 끊기듯 끝나버리고, 뭘 씨발 퀴사츠~ 헤더롹크~~ 요딴 개소리만 하고 꿈속 몽환적 장면만 자꾸 늘어놓고, 도대체 이걸 어케 수습하겠다는 거지? 아 2편은 별로 안 궁금하네. 요 스탠스였다. 그래서 파묘를 먼저봤다. 그런데 씨발 파묘를 씨발 어디다 갖다대 이 씨발 미친븅신새끼(나자신)야. 진짜 1편의 흩뿌린 떡밥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 존나 장중하고 거대한 대서사시를 씨발 존나 영리하고 개멋있게 압축해서 한편의 영화에 완벽하게 담아냈다. 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