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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45> 쇼펜하우어, 행복론과 인생론 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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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써본다. 내가 개인적으로 쇼펜하우어 팬이잖어. 그래서 쓴다. 물론 그 시대의 관점이 아닌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며 텍스트를 봤을 때 팬이라는 거.
오늘 쓰는 문장은 앞서 밝혔듯 그냥 쓰는 거다. 하지만 꽤 유용한 문장. 특히 어디 인스타나 페북에 존나 간지나게 한마디 적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아는 척, 멋진 척하고 싶을 때 좋은 문장이다. 뭐 맨날 오늘의 명문 코너는 존나 진지빨았는데 이런 것도 한번쯤 써줘야지. 물론 그렇다고 헛소리는 아니고 좋은 말이다.
"개개인의 삶은 투쟁의 연속이다."
좟간지 아님? 저 뒤에 _하고 쇼펜하우어 잊지 말고. 사용법은 뭐 경쟁에서 이겼을 때, 혹은 패배했을 때, 곤궁에서 탈출했을 때도 좋다. 그럴 때 SNS에 사연과 함께 끼적이면 좆간지다.
ex) 피나는 도전 끝에 XX를 극복했다. 오늘 다시 한번 느낀다. "개개인의 삶은 투쟁의 연속이다."_쇼펜하우어
많이들 써먹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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