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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난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카드값, 통신비, 공과금, 대출이자 등등을 밀려본 적이 한 번도, 진심 단 한 번도 없다. 그런데 갑자기 원래 1000점이던 신용점수가 13점이나 내려가 있다? 그래서 뭐지? 하고 사유를 보니까 지난 달에 신용카드를 많이 썼단다. 그럼 그 신용카드가 연체가 있나? 아니. 사유는 저게 다다. 수십년을 단 한 번 연체도 미납도 없어도 그냥 어쩌다 그달에 신용카드를 좀 더 쓰면, 그 카드대금을 못 낸 것도 아닌데 신용점수가 낮아진다? 이게 뭔 기준이야 이 개븅신좆만한씨발새끼들아. 존나 어이가 없네 씨발 현찰로 돈 쓰란 얘기야 뭐야 개새들이 신용카드 써야 신용 좋아진다며 병신씨발련들아

이야 진짜 카뱅에 토스 쓰면서 접속한 기억이 가물가물했다가 로그인할 일이 생겨서 가볼랬더니 인증서에 보안 프로그램 개지랄뼝을 존나 뚝심있게 아직도 하고 있어서 존나 놀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증서 받으려면 여전히 OTP니 보안카드 번호입력이니 그 개지랄좆지랄연병씨부랄개썅년짓거리를 아직도 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씨발 응원하다 쳐좆망할때까지 뚝심있게 가라. 이 끔찍한 금융경험 때문에 다시는 안 쓴다. 있던 계좌 해지하러 옴~ 여러분 토뱅카뱅쓰세여~더 끔찍하고 좆같은 건 저 개지랄씨발좆지랄이 전부 우리의 보안이 아니라 뭔 일나면 지들이 손해볼까봐 들어둔 보험이라는 것. 오히려 보안의 구멍이라는 것. 병신들 나가뒤져 그냥
존나 병신같으니까 하지마라 씨발련놈들아 -라고 쓰고 싶었는데 퍼뜩 하기사 이딴 글도 좆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좆꼴리는대로 쓰자던 이 블로그도 눈치를 보고 있는 셈이다. -바빠서 자주 들르지도 못하는데 내 안에 더러운 걸 토해내지도 못한다.
라이언 가르시아 이 씨발븅신같은인플루언서새끼

보셨죠? 돈 벌려고 광고 붙인 거 아녜요 ^^ 덕분에 블로그 관리 동기부여는 됐으니 됐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한 비판이 아닌 악플이란 글에 대한 마구잡이 욕설이나 비방 뭐 이런 게 마구 섞인 댓글을 말한다. 나 같은 경우 글은 좆같이 쓸지언정 제대로된 비판에 관해선 없던 예의까지 갖춰 답한다. 하지만 악플은 다르다. 그래도 그나마 악플에 조금이라도 내용이 있으면 말귀 알아듣는 짐승으로 보고 그에 대한 답을 길든 짧든 하긴 한다. 그게 재미있기도 하고. 그런데 인간 이하 짐승만도 못한 쓰레기 새끼, 이 사회의 암적 존재이자 농업혁명으로 겨우 살아남은 유전적 오류, 더는 비슷한 유전자를 남기지 말고 세계에서 사라지는 게 득인, 진정 이 세계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런 무의미한 존재가 썼다고 생각이 드는 악플은 걍 삭제한다. 당연한 일이다. 그건 남들 보기에도 좋지 않고 안 그래도 무의미한 데이터의 홍수 속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