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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그냥 애국심에 절은 정의로운 병신새끼들이 주구장창 빨아줘서.... 존나 부럽다. 얼마 전에 한 유튜버가 그 정의로운 애국자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결국 거의 유튜브를 접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유는 별 거 아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독도를 욕보인 '것 같고' 친일성향이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중요한 건 이거다. 확신이 아닌 심증 '~한 것 같기' 때문인 그거 때문에 정의로운 정의의 사도새끼들이 지랄발광하며 나라의 위기를 지키기 위해 나서서 한 인간을 조졌다. 참 씨발 존나 멋지네. 나도 대한민국처럼 됐으면 좋겠다. 나는 씨발 신경도 안 쓰는데 나에 대한 불온한 기운이 조금만 보여도 개떼처럼 몰려가서 지랄발광 해주면 좋겠다. 존나 살기 편할 거 같은데. 민족주의, 교조주의는 옆에서 지켜보..
오늘 로마첸코 인스타에 요런 게 올라왔던데 이거 실화?호르헤 리나레스와의 대결영상 올리고 12월 8일에 다시 한번 붙는다고 써놨는데 아직 BOXREC 레코드나 기사를 확인할 수 없다. 이거 사실이라면 쒸바 존나 대박매치업이다. 올해 본 경기 중 최고의 진짜 개쩌는 하이클래스복싱제전이었고 내가 꼽은 올해의 매치였는데 씨발 이걸 올해가 가기 전에 또 본다고?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든다. 팬으로서 반기고 재미있긴 하겠지만 글쎄....... 리나레스가 이 짧은 시간 동안 새로운 로마첸코 파해법을 발견했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보는데..... 뻔한 결과가 아닐지........역시 6라운드 넉다운이 문제였나? 리나레스도 한번 더 붙으면 가망성 있다고 보는 건가? 아니면 당장 가장 돈 되는 파이트이기 때문일까? 로마..
아니 보기 싫은 건 아니고 적당히 좀 보고 싶다. 드라마고 예능이고 어딜 틀어도 전부 처먹는 거만 나온다. 형식과 등장인물만 달리한 것들이 넘친다. 달달 촉촉 단짠 감칠맛 어쩌고 저쩌고 아이 씨팔 피곤해 뒤지네. 안다. 먹는 건 인간의 가장 근본적 욕구를 건드리는 부분이라 봐도봐도 안 질리는 것 중 하나다. 마치 남자들이 배우만 다른 뽀르노를 주구장창 볼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렇다. 먹방은 쉽게 말해 뽀르노적인 거다. 그래서 좋은 거고. 안 질리는 거. 그런데 이 씨발헬조선은 자지보지뽀르노라면 뭔 더러운 거 보듯 치를떨고 개지랄뼝 떨면서 먹방이라면 아주 물고빨고 하는 꼬라지가 이해도 안가고 코웃음이 난단 말이지. 아주 유아적이고 여성적이고 건전하단 말이야 살기 좋은, 위선자들의 천국이야 하하하~
좋다. 좋은 소식이다. 대한민국을 옥죄고 있는 원초적 불안요소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들이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어떤 이들, 특히 좀 안다고 모가지에 힘주고 다니는 어떤 새끼들마저 북한은 늘 필요한 걸 얻기 위해 이런 연기를 해왔다고,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 당시의 평화적 상황을 언급하며 이 또한 다를 것 없다고 나아질 것 없다고 씨부린다. 내가 제일 혐오하고 무시하는 게 이딴 새끼들이다. 어 그래? 인간은 지금까지 뭔 개지랄뼝을 하든 위대한 업적을 남기든 다 뒈지게 돼있다. 네 논리대로면 너도 어치피 뒈질 거 그냥 지금 당장 뒈지면 될 걸 왜 아까운 공기 처마시고 밥 처먹고 똥싸면서 살아있냐? 걍 뒈져 씨발럼아.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을 담보할 수 없듯 과거의 실패로 미래의 실패를 확단할 수는..
이번에 골로프킨이 패하자 편파여부를 떠나서 기다렸다는 듯 골로프킨을 폄훼하는 자들이 또 대가리 빳빳이 세우고 아는 척 해대는 모습이 보여 존나 꼴사납다. 카넬로 이전까지 상대한 상대들이 모조리 약체였다는 걸 비롯해서 제법 아는 척 해가며 단조로운 공격과 수비로 한계가 있다는 둥 지랄염병을 떨고 있다. '난 전부터 알고 있었어. 골로프킨이 이런 식으로 무너질 걸 말이야.'라는 식의 스탠스를 취하며 훈장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 이 씨발 그딴 논리가 통하려면 씨발 진작에 무너졌어야지 골로프킨 나이가 40을 바라보고 있는데 지금와서 그딴 개씨발잡소리하면 누가 곧이 듣겠냐고 병신새끼들아.전부터 말했지만 아무리 상대가 병신좆밥이라도 프로복싱인재풀에서 통합챔프 방어전 21연승에 붙는 족족 씨발 KO로 초전박살 ..
이번에 또 씨발 카넬로가 챔프 대접 받더라? 전부터 존나 꼴사나운 짓거리였는데 개씨발 엿같다. 그냥 챔프도 아니고 다기구 통합챔프인 골로프킨 이름이 뒤에 혹은 아래 있고 입장도 먼저하고 아주 개지랄뼝을 하더구만? 아니 이럴거면 복싱기구는 왜 있고 챔피언은 왜 뽑아? 그냥 인기투표나 하지 씨발새끼들아. 이게 당당한 스포츠냐? 개지랄하네 삼류장사치 마인드로 어디 얼마나 잘 되나 두구보자 병신들. 복빠로서 복싱이란 스포츠를 사랑하고 응원하지만 이런 같잖은 꼴을 볼 때마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좋은 선수들이 쌓아올린 복싱사의 공든 탑에 장사꾼 마인드 병신들이 똥칠하는 거 같아 좆같다 진짜. 특히 복싱기구들 느그들 권위는 씨발럼들아 스스로 지켜라 이미 바닥이니까 병신들. 약빤 전적까지 있는 ‘도전자’새끼를 경..
오늘 드디어 골로프킨 vs 카넬로 2차전이 열렸다. 우선 경기자체만 두고 총평하자면 근래 보기 드문 근접 전진 난타전이었기 때문에 다른 구설 제쳐두고 그 점에 관해선 두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경기를 보고 우선 놀라운 건 카넬로다.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당연히 존나게 도망다닐 줄 알았는데 중반도 아니고 1라운드부터 맞불을 놨다. 링줄을 타긴 커녕 링 중앙을 선점하려 전진했고 공격했다. 난 그 모습을 보며 ‘어라? 넌 뒤졌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카넬로가 골로프킨의 펀치를 모조리 받아내고 흘려내며 외려 공세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초반, 중반에서 끝까지 경기의 양상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카넬로는 끝까지 골로프킨과 마주서서 주먹을 냈다...
예상대로 SBS스포츠에서 일요인 오전 8시50분부터 골로프킨 vs 카넬로의 2차전이 생중계 된다. 르뮤에, 복귀하는 곤잘레스까지 언더카드도 아주 충실한 개꿀잼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길 기대해본다.요즘 일이 정신없어 글도 못 올린다. 경기예상을 짧고 간단하게 하고 마무리하련다. 카넬로는 남은 약빨이 다 빠지기 전에 부랴부랴 2차전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전과 다른 전략이 뭐가 있을지 알 수 없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을 거라고 본다. 치고 빠지고 존나게 도망다니면서 카운터 전략. 하지만 골로프킨의 토끼몰이는 그 토끼새끼를 반드시 잡아죽여야 끝나기 때문에 거센 공세를 이어갈 것이다. 그 결과, 골로프킨의 KO승 예상한다. 아니 그러길 바란다. 약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