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건 해명

한 때 사랑했었다는 데이트 폭력 가해자의 매우 전형적인 해명 말고, 피해자와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말, 나만 이해 안 되나?

아니 폭로는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하다며? 뭐여 씨벌?

사실이 아니면 피해자가 받은 고통도 없다는 얘긴데, 뭘 함께 하겠다는 거? 저 말은 이미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는 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폭로는 사실이 아니다?

또 정의 존나게 부르짖으며 훈장질하고 페미니즘은 시대정신이라며? 그럼 씨발 끝까지 싸우는 게 정의 아니냐? 후다닥 바로 튀면서 뭔 씨발 저리 혓바닥이 기냐? 민주당 총선에 누를 끼치는 게 니미 살아온 인생의 정의보다 더 큰 사안이냐? 존나 어이없네.

아니 씨발, 이 씨발 또 열받네. 왜이 씨발 이쪽 애들은 저렇게 씨알도 안 먹히는 말장난을 존나게 하지? 저 말에 고개가 끄덕여질 병신새끼들이 지지자들이라 그 병신새끼들만 이해시키면 된다는 건가? 하긴 이미 작업을 들어갔네 자한당이 어쩌네 개소리 지껄이는 새끼들 넘치드라. 참 씨발 인생 편하겠어. 뭔 개소리개지랄을해도좆빠는새끼들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