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떠오른다....

내가 대가리 깨져서 뇌수 흘리던 시절 그럴 수도 있겠다며 고럼 개러치 하던, 지금 기억나는 뜬소문.

세월호 인신공양설하고, 박그네 마약투약설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딴 걸 믿을 만한 사실이랍시고 라디오니 유튜브에서 공공연히 떠들던 새끼들이 명명백백 심지어 지가 지 입으로 인정한 죄를 검찰이 수사하는 것조차 음모라고 씨부리는 걸 보면 진짜 그냥 토악질이 나온다.

이 새끼들이 존나 대담한 게 저게 얼마 되지도 않았다는 사실, 고작 몇 년전의 일이라는 거. 그런데 지금 입 싹 닫고 정의로운 절대선 행세하면서 또 저딴 음모론 쏟아내고 공포조장한다는 거.

이걸 뭘로 형용할 수 있을까? 추악한 위선이란 말로는 부족한데 도대체 뭘까 얘네?

 

뭐긴 씨발 그냥 돈맛권력맛에 정신 나간 새끼들이지 좆같이 힘들게도 돈 벌어서 좆빨린다 이 씹쌔끼들아 노력한 보람 넘치겠다 이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