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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씨발 것들이 전부 공범이다.얼마나 쉬운지 이 좆같은 나라에서 기업들은 투자나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경쟁을 할 필요가 없었다.그냥 씨발 시리년한테 돈좀 쑤셔박아주면 알아서 세금으로 이윤을 보장해준다.씨발 그리고 그 이윤으로 또 돈 꼽아주고, 이런 씨팔 돈 나오는 화수분이냐?적당히 해야지 개씨발련들아세금으로 나라 살림은커녕 지들끼리 아주 계모임을 하고 자빠졌네 씨발 것들이. 아 씨팔 존나 갑갑하다.무기력하다.이런 데도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이게 나라냐? 이건 그야말로 최후의 시험대다.이 대한민국이 국가로서 기능할 수 있는 곳인지 아니면 차라리 대국의 속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나을지결론이 날 것이다.
누군가 이번 최순실 사건을 단순 욕설과 비방을 자제하고 이성적 논리적으로 대처하자는 글을 봤다. 투표와 논리정연한 논설로 대처하잔다. 그런데 말이다. 드러나는 실체와 전후관계가 씨발 존나 천박하고 더러운데 저걸 어떻게 이성적 합리적 논리적으로 논할 수가 있냐? 보통 사람들이 똥을 똥이라고 표현하지 인간 대사과정의 하나로 항문을 통해 배출되는 찌꺼기라고 말하냐? 이성적 합리적 논리적으로 이런 더럽고 추잡한 사건엔 쌍욕을 싸지르는 게 맞다. 아니 씨팔 무당에 호스트빠 삐끼에 별의별 듣보잡들이 한 국가를 좌지우지 한 것 자체가 이성을 벗어나 완전 상상초월인데 왜 거기에 욕하는 우리는 이성적이어야 하는데 이 개씨발새끼야. 상상을 초월하는 개씨발욕을 퍼부어도 모자랄 판국에 존나 빡치게 하네. 그리고 뭐? 투표로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24197&oid=437&aid=0000135248&ptype=052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3824544&date=2016102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36721&oid=448&aid=0000185104&ptype=052..
요즘 논란의 키워드 최순실, 정유라, 미르, K스포츠 재단, 그리고 그 와중에 이런 걸 봤다. 그냥 딱 저 말만 두고 보자면 딱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돈 많은 집 자제로 태어나는 일이야말로 확률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 쥐고 있는 쌈짓돈의 크기로 실력이 판가름 되는 병신좆같은 스포츠나 경쟁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저 말 자체보다는 저 말의 세세한 배경이다. 21세기의 정신 똑바로 박힌 현대인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도덕관념과 의식을 가진 보통의 사람이라면 내가 쥔 돈과 부가 정상적인 노력과 경쟁 혹은 정말 보기 힘든 운으로 형성된 것인지, 혹은 권력을 쥔 자의 똥구녕을 핥고 없는 자들의 고혈을 쥐어짜서 형성된 고름덩어리 같은 더러운 씨발 것이라는 것인지를 충분히 인지할 ..
지난 번에 써놓은 1탄http://tripleggg.tistory.com/142 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잡설이 길어서 이번엔 졸라 짧고 직설적으로 수칙 하나 짚고 넘어가겠다. 이 방법은 물론 당연히 약 끊고 공황 제대로 완치하려는 사람에게 권하는 행동수칙이다. 공황장애는 절대 비밀로 해라. 공황장애 걸린 거 주변에 떠벌이지 말고, 정상인인척 행동해야 한다. 처음에 여기저기 떠벌이게 되더라도 그냥 다 나았다고 해버리고 감춰라. 비밀로 하고 그냥 옆에서 "야 너 왜 갑자기 땀 흘리냐?" 이러면 "아 글쎄 모르겠네. 여기 좀 덥네." 친구는 웃어 넘긴다. "야 지금 영하 2도야." 이러면서... 그리고 괜찮아진다. 안 들켰다. 그럼 된다. 웃어넘기게 된다. 계속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 진짜 아무렇지 않게 되는..
아아 이번에도 나의 선견지명이 나름의 타당성을 지녔다는 걸 증명해주는 소식을 들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내가 지난 9월 5일에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수준이라는 글을 썼었다. 거기서 한국의 대중문화가 중국에서 먹히는 이유에 관해서 대중문화예술에 대한 사전검열을 당연시 하는 공산국가인 중국에서 성인을 위한 대중문화 코드보다는 미성년 코드가 맞기 때문이라는 썰을 풀었었다. 요거 -> http://tripleggg.tistory.com/167 좋은 사례로 중국이 우리나라의 셧다운제를 모방한 듯한 정책을 도입했다. 정말 자랑스럽다. 역사적으로 중국에서 많은 문화적 영향을 받고 문물을 수입한 우리나라가 외려 중국에 정책을 수출하다니! 다시 한 번 존나게 자랑스럽다 씨발 ㅋ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핫한 필리핀의 대통령 두테르테, 내가 좋아하는 파퀴아오의 나라 필리핀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약범죄라면 이유 불문 잡아들이고 죽이고를 반복하고 있다. 또한 두테르테는 법치와 인권 문제를 지적한 유엔을 향해 "아직 천 명밖에 안 죽었다."라는 패기 넘치는 답변을 했다. 그의 의지 그리고 신념이 그야말로 단단해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그는 영웅인가 독재폭군인가? 결론을 내리기 전에 우선 소크라테스가 에서 제시한 독재자 테크트리에 대해 알아보자. 지금까지 스탈린, 마오쩌둥, 폴포트와 같은 희대의 폭군들은 소크라테스의 독재자 테크트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전부 역사 속에서 영웅 아닌 독재자 혹은 학살자, 좆같이 정신 나간 싸이코패스로 전락했다. 첫 번째 조건은 우선 그 지도자가 어떤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