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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현재 네임드들 떡밥매치가 줄줄이 잡히는 가운데 까넬로가 또 경기 다운 경기 하나 잡았다. 현지시각 5월 8일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전, 상대는 빌리 조 사운더스. 이것도 상대가 상대인만큼 꽤 기대되는 매치다. 그렇다면 그 상대! 사운더스가 누구인가!? 미들급 시절부터 지가 골로프킨이니 뭐니 다 이긴다고 주둥이 털고 골로프킨 한창 잘 나갈 때 기자회견장까지 와서 설치던 놈임(tripleggg.tistory.com/317 참고). 뭐 걍 한마디로 말하자면 관종이다. 근데 개인적으로 어째 존나 정이 안가고 언제 제대로 상대 만나서 존나게 먼지나게 털렸으면 좋겠는데 30전 무패. 즉 털린 적이 없다. 그런데 KO율은 50%도 안 됨. 화끈한 테크니션도 하드펀쳐도 아니고 적당히 아웃복싱 하면서 얍삽하게 잘 침. 사..
늦었지만 이제야 보게 돼서 쓴다. 참고로 내 블로그는 대깨문에게 쌍욕 날리는 것이 메인인 블로그지만 복싱글도 간간히 쓴다는 점 밝혀둔다. 라이언 가르시와 vs 루크 캠벨의 경기가 지난 1월 2일, 잠정 WBC 라이트급 타이틀전으로 열렸다. 둘의 비교는 보다시피..... 말 그대로, 이건 지는 해와 떠오르는 별의 대결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다. 나이도 나이이거니와 로마첸코에게 참교육 당한 뒤로 딱히 큰 이슈가 없던 루크 캠벨과 그야말로 초신성! 무패! 족족 초살 KO승! 이제 22세! 호야가 존나게 밀고 얼굴까지 존잘러에 인스타 팔로워도 존나 많은 라이언 가르시아의 대결! 당연히 물이 오를 대로 오르고 있는 가르시아의 승리를 점친 사람이 많았고 나 또한 그랬다. 문제는 역시 과연 어떻게? 였다. 뚜껑 열..
아니 씨발 전부터 내가 누누이 씹고 있는 건데 오늘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분명 슈퍼미들급 타이틀 매치고 챔피언은 엄연히 칼럼 스미스다. 카넬로는 도전자고. 그런데 니미 염병 좆까고 이 씨발 카넬로 새끼가 나중에 입장하고 소개도 나중에 했다. 챔프에 대한 예우는 니미좆인 거지. 무슨 씨발 전통은 무조건 파괴하고 보자는 병신진보병모더니스트도 아니고 개새끼들 진짜. 매번 개지랄하네 카넬로 새끼. 복싱의 추락은 바로 저런 곳에서 비롯되는 거라고 본다. 제 스스로 권위를 까부시는 거지. 돈이 최고고 돈이 좋은 건 알겠는데 챔프가 되고 돈도 벌어야지 나중에는 돈 주면 벨트도 걍 줄 기세? 이 병신씨발놈들아. UFC는 아무리 코너 맥그리거 할애비가 와도 챔프가 나중에 입장하고 나중에 소개한다. 진짜 이런 거 보면..
아 대깨문개좆저능아병신들 조지는 블로그인데 요새 빅매치가 많아서 어쩔 수가 없네 ㅋㅋ 오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존나 빅매치 카넬로 vs 칼럼스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모랄까 카넬로가 지난 번 코발레프를 이긴 게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걸 제대로 증명할 기회이자 어제 열린 골로프킨을 다시 저 멀리로 보낼 그런 경기였다. 그리고....... 아 설마 또? 했는데 그게 쒸발 일어나버렸다. 내가 예전에 이미 코발레프 이기면 카넬로 더는 까지 않고 빨겠다고 했는데 오늘 씨발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빨아줘야할 만한 일을 벌였다. 약쟁이 논란을 씨발 이런식으로 깨부수네. 마치 이러는 거 같다. "씨발럼들아 그래 예전에 약 한번 빨았다. 그래서 약 빨면? 씨발 니들이 나처럼 할 수 있어?!" 존나 씨발 반박불가..
대깨문 희대의 저지능개븅신들 박살내는 블로그지만 가끔 복싱글도 올린다. 오늘 경기 열렸다. 헐리우드 하드락 호텔에서 IBF 미들급 타이틀매치로. 지난 번에 도대체 쒸발 제레메타는 또 어디서 갑툭튀며 누군데 붙는 거냐고 존나게 떡밥이라 투덜댔지만 그래도 골로프킨의 오랜 팬으로서 경기는 째깍 챙겨봤다. 그리고 그 결과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경기는 존나 잼나게 봤다. 이미 경기 끝난지 한참 됐으니 결과부터 풀자면 골로프킨의 7라운드 RTD 승이다. 제레메타가 경기 포기했다는 거다. 이런 결과야 다들 예상했을 거다. 객관적 기량 차는 분명했으니까. 그나마 제레메타가 유리했던 건 골롭 38세, 제레메타 31세라는 나이 차이에서 나오는 체력 및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한 번 쉬어가는..
드디어 열린 마이크 타이슨(54) vs 로이존스주니어(51)의 리얼경로당매치. 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ㅋㅋㅋㅋ 무엇보다 생각보다 이 경기를 쇼가 아니라 진짜 복싱으로 보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좀 놀랐다. 그런 시각의 기사도 나왔더라. 졸전이니 뭐니 ㅋㅋ 안하니만 못한 경기였다나? 난 실시간으론 안봤는데 TV해설자조차 저렇게 말했다더라. -_-;;;; 사실상 룰도 그렇고(피나면 경기종료;;) 쇼에 가까운 이벤트성 자선경기인데 뭐 저딴 코멘트들을 하나 싶었다. 그래도 뭐 나름 한국에서도 그나마 복싱보던 시절에 활동하던 마이크 타이슨과 로이존스의 이름값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며... 존나 까고싶지만 참는다. 암튼 난 이 경기 좋게 봤다. 그냥 실실 웃으면서 가볍게. 둘이합쳐 나이가 105세이고 링을 떠난지..
코로나에 개씨발좆같은 대깨문과 그 추종받는 씨발새끼들이 설치는 모양새가 좆같아서 영 집중이 안 되는 가운데, 골로프킨의 경기가 잡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오는 12월 18일, IBO, IBF 미들급 통합타이틀전이다. 상대는. 21승 무패 '5'KO.... 폴란드 출신.... Kamil Szeremeta....... 쒸벌 누구세여??? EBU 유럽 복싱 미들급 타이틀 홀더인데 사실 처음 들어본다. 한마디로 쉰떡밥매치 가능성 농후. 내리막길에 데레비얀첸코에게 크게 데이더니 은퇴 앞두고 DAZN과 계약 경기 채우고 다시 챔푠 벨트 따먹기 위한 경기 정도로 보인다. 어쨌거나 뇌피셜 씨부려보자면 미들급 벨트를 쥐어야 다시 (이미 멀리 가버린)카넬로한테 계약서라도 발송해볼 수 있을 테니까 마지막 그림을 그리고 있는..
와 쒸발 다들 하빕게이치 경기 봤겠지???!밤 못새고 나중에 올라온 거 봤는데 진짜 쒸이발 이래도 되냐? 이렇게 멋있어도 되냐? 이 정도면 진짜 살아있는 레전드인데? 복싱 포함 투기계 명예의 전당 만들어서 그 1호로 하빕을 등록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내 블로그 최고 인기글 복싱 va MMA 에서 누누이 강조했다. 복싱보다 훨씬 위험한 투기가 다름 아닌 MMA고 그래서 업셋의 확률도 높은 게 상식적 사고다. 그만큼 무패기록을 이어가는 것도 복싱보다 어렵다. 그런데 씨부랄 그 상식을 깨부시네. 이 씨발 존나 강력한 존나 개좟간지 짐승 같은 우리의 위대한 하빕이. 거기다 하빕은 머니웨다 새퀴처럼 지지않는 경기를 하는 것도 아니다. 그 반대다. 존나 달려드는 건 늘 하빕이다. 레슬링이 강점이기도 하지만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