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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박사모와 아무도 그리 생각 안 하는데 자칭 애국보수라는 자들의 막말과 행동이 도가 지나친지 오래다. 앞으로 무슨 짓을 할 지 심히 우려될 정도다. 헌법재판관을 향한 도가 지나친 욕설과 살해위협, 그밖에 특검을 향한 야구빠따 행패, 주소공개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천박하고 폭력적인, 협박, 테러행위를 여보라는 듯 존나 떳떳하게 자행하고 있다. 그 모습은 그대로 시위현장에서도 이어져 태극기를 들지 않았다고 폭행을 당하고, 응급환자를 향해 가는 구급차를 가로 막고 태극기봉으로 위협하는 장면마저 포착됐다. 그런데도 경찰은 "아직 괜찮은데?" 라는 명백한 수수방관 기조를 보이고 있다. 왜일까? 이는 여전히 경찰이 무능력하고 부패한 정권과 그 부역자들의 허수아비에 불과하다는 명백한 반증이라는 결론과 가정부터 해둔..
길게 언급하고 싶지도 않은, 그야말로 진짜 존나게 무식하면 어느 정도까지 용감해지는지 보여준 그녀의 가늠할 수 없는 똥멍청함에 찬사를 보내며......... 그녀의 언사가 열라 무섭고, 위험한 이유를 짧게 써본다. 그녀의 도가 넘은 언사는 그만큼 그녀의 믿음과 신념이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만큼 도무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패드립에 이른 것이다. 그래도 될 법한 만큼 기보배 선수가 큰 죄를 지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기보배 선수의 부모를 고기라고 표현할 만큼. 그렇다. 최여진의 어머니 정씨는 인간을 고기에 비유했다. 이것은 히틀러가 유태인을 보며 마음 속 깊이 품은 정의와 신념, 스탈린이 품었던 신념, 폴포트가 품었던 신념과 같은 맥락에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 아무래도 그 자신은 자신의 언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