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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이제 보니 골로프킨 르뮤전 심판 표정이 예술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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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빠따질 한 번 제대로 보고싶어서 골로프킨 르뮤전을 다시 보니 8라운드 경기 끝내기 전까지 내내 심판 표정이 압권이다. 7라운드 닥터 체크 이후로 르뮤 얼굴을 계속 살핀다.
걱정가득
르뮤보다 더 아파보이는 표정
당장이라도 뜯어말리고 싶은 표정
종료공을 르뮤보다 더 초조하게 기다리는 표정
8라운드 결국 뜯어말리고 경기 끝-
르뮤는 더 싸울 수 있다고 했고, 너무 빨리 말렸다는 팬들의 성화도 있었지만 전에도 언급했듯 내가 보기에 이보다 더 적절한 타이밍에 말릴 수는 없었던 것 같다. 코뼈 골절된 거 같던데, 코에서 피는 계속 흐르고 르뮤 눈이 반쯤 풀려 있었다. 다시 보니 르뮤는 할 만큼 했다. 싸울 만큼 싸웠다. 아니 잘 싸웠다. 다만 안타깝게도 상대가 골로프킨이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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