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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WOW! 참으로 배울 점이 많았다. 과연 명문대 나온 엘리트 코스를 밟아 주류언론에서 한 자리 하는 놈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싶다.나름 사회주류층, 지도층, 엘리트계층이랍시고 평소 대가리 꼿꼿하게 펴고 갑질이 일상인 어르신들이 삼성 사장에게 문자 보낼 땐 진짜 확실한 저자세! 아니 저자세란 단어로는 부족하다.당장 간이고 쓸개고 빼줄 애널써커마인드! 언제든 말씀만 하시면 회음부에서 항문을 지나 척추 끝까지 싹싹 핥고 똥가루라도 떨어지면 낼름 받아먹겠습니다~ 하는 마음가짐이 실로 뚜렷히 보였다.너무도 존경스럽지 않을 수 없다.돈 벌어서 배때지에 기름칠 하기 위해! 저 자존심이고 가치관이고 철학이고 나발이고 개나 줘버린 천박하기 그지 없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폭주기관차와도 같은 저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60624.22024191944 야호!!!! 역시 알바레즈 너 진짜 멋진 놈이구나!! 역시 그냥 도망친 건 아니었구나! 멋지다! 겁쟁이란 말 취소할게~! 이럴 줄 알았냐? 구두 합의? 구두 합의? 복싱팬들을 무슨 호구븅신들로 아나 존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 이딴 걸 공식기사화까지 할 필요가 있나? ㅋㅋ거의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저스틴 비버가 술자리에서 내가 골로프킨이랑 내년에 붙겠다! 요거 기사화한 거랑 비슷하지 딱히 차이는 없다고 본다. 구두합의라도 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내년을 기다리면 되지 이렇게까지 열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물론이다. 이건 졸라 열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