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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뱅크 주니어 (1)
<복덕방>
얘는 또 뭐라는 거야?
원래 골로프킨이 켈 브룩 이전에 잡혀 있던 경기가 유뱅크 주니어 이 새끼와의 경기였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인데 거의 확정 직전에 이 새끼가 대전료를 거의 폭탄급으로 던져서 협상이 결렬됐다. 골로프킨도 200만 파운드 받는데 이 새끼가 500만 파운드 불렀단다. 그랬던 그 유뱅크 주니어가 이번에 골로프킨이 켈 브룩을 압도적으로 이기자마자 저딴 글을 트위터에 싸질렀다. ㅋㅋㅋㅋㅋㅋㅋ메이웨더 이후로 더욱, 저딴 개소리 지껄이는 게 복서들의 중요한 과업 중 하나가 된 건 인정하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다. 켈 브룩과의 경기 이후 골로프킨도, 그 누구도 저 새끼 이름은 입에 담지도 않았다. 골로프킨은 다음 경기로 미들급 통합을 위해 사운더스랑 붙고 싶다고 했다. 켈 브룩은 알다시피 사울 알바레즈와 붙고 ..
복싱
2016. 9. 16.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