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 feat. 실화?

반동분자 좌표 찍고 족치는 거 실화?

요즘엔 정치뉴스 보면 진짜 여기가 내가 알던 그 대한민국이 맞나 싶다. 어디까지 무너질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스펀지에 물이 스미듯 아주 천천히 착실하게 가라앉아가는 걸 느낀다. 이 흐름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국가의 국민이 그 정도 역량이 되는지 확신이 없다. 여전히 대가리깨진씹좆병셈저열버러지같은종자들이 나대고 있다.

코로나도 그 흐름을 가속하고 있다. 다들 알겠지만 이들은 인간집단의 불행과 불안, 공포를 먹이로 삼아 증식하기 때문에 더 힘들어지고 시궁창으로 우리 삶이 굴러떨어질수록 강해진다. 우리가 공포에 떨면서 굶어죽을 걱정을 할때 저들은 아마 대궐 같은 궁전에서 황금소파에 앉아 좆부터항문까지 존나게 빨리면서 반동분자 고문하며 LA갈비 뜯고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