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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GGG 2020. 5.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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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을 쓰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뭐 빤한 이야기인데 가만보면 정의에 목 매는 새끼들에게 가장 부족한 미덕이 창의력이란 걸 알 수 있다. 허구한날 정의로운 관점과 파격을 얘기하는 새끼들이 정작 내놓는 대안은 가장 저열하고 단순한, 창의력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보기 힘든 보복과 절제의 수준에 머무른다. 그러니 이런 새끼들이 득세하면 늘 결과는 ‘보복’심으로 ‘인간’자체를 절제하게 되는 대학살로 나타나지. 개좆병신같은 새끼들.

문화적으로 봐도 마찬가지. 창의력이 없으니 창작은 죽었다 깨어나도 무리다. 그러니 씨발 걍 불만만 많고 대안이란 것이 기존의 창작품을 뒤틀고 변형하여 끝내 파괴해버리는 식이다. 이 새끼들은 세상이 끝장날 때까지 계속 이 개지랄 떨 거다. 왜냐면 이게 그나마 이 새끼들이 빌어먹고 생존하며 사람새끼 대접받을 방법이거든.

그리고 이 새끼들은 세상이 얼마나 복잡하며 우연에 좌우되는지 모르는 반진화론자, 맹신자에 가깝다. 이해할 수 없는 결과, 의도와 다른 결과를 도무지 받아들이지 못한다. 즉 세상을 모르는 진정 무지한 새끼들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복잡한 세상을 지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꾸만 단순하게 만들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또 결과는 원시시대로 복귀하는 수순.

민식이법도 봐라. 이거 빠는 새끼들은 교통사고를 서로 더 조심하고 법적 제재만 잘하면 ‘백퍼센트’ 막을 수 있다는 환상을 품고 있는 거다. 그럼 애초에 사고라는 단어가 쓰이질 않았겠지 사고가 뭔 뜻인지도 모르나 이 븅신새끼들.

장담컨데 세상에 종말이 온다면 반드시 이새끼들 탓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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