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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메이웨더 vs 텐신 그 뒷이야기

TripleGGG 2019. 4. 2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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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보지도 않고 껐다. 존나게 비웃음이 나왔다. 아주 씨발 개주접떨고 자빠졌네 진짜. 이걸 이렇게 사골을 우려버리네 ㅋㅋㅋ 별 의미도 없는 경기에 의미부여 존나게 하면서 텐신 존나게 띄우네. 누군가는 이러겠지. 텐신도 열심히 노력했고 저 정도도 대단한 거니까 비웃지는 말라고. 댓글도 멋지다는 말이 있더라.

그래, 그거 뭐 동의한다 치고 텐신의 용기 아닌 호기를 저평가 하고 싶지도 않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메이웨더도 씨벌 좆같긴 한데 이 경기를 받아들인 주최측과 이 경기에 무승부나 명경기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게 '진심'인 거 같다는 게 씨벌 더 개좃같거든? 좋은 경험? 이 경기가 텐신에게 경험이 될 거 같냐? 누가 보면 씨발 12라운드 판정간 줄 알겠네. 길에서 동네 꼬마가 프로복서한테 존나게 쳐맞고 있으면 가서 "좋은 경험이 될 거다 녀석!" 이래주지 왜? 그리고 무슨 이딴 경기 이긴 걸로 메이웨더가 위대함을 증명해? 씨발 텐신 아버지 인터뷰 씹지리네 진짜

전체 라이진FF 등록선수 명단 보니까 씨발 가관이던데 텐신 속한 플라이급 전체 등록선수가 지금 4명으로 나오던데 거기서 챔프 먹은 유망주랍시고,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에 제일 피튀기는 현재 등록선수만 2049명인 웰터급 무패지존출신 파이터인 머니웨더랑 붙여서 잘 싸우길 기대해??? 심지어 체급도 아래인데? 무슨 씨발 제국주의적인 개호로망상이냐고 이게. 저 새끼들이야말로 복싱이란 스포츠를 개무시하고 기획한 거 아니냐고 씨발.

씨발 진짜 기가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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