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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53> 프리드리히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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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단 한 사람의 초인도 존재한 적이 없었다. 나는 가장 위대한 인간과 가장 초라한 인간, 그 둘의 벗은 몸을 보았다.
그들은 아직까지 너무도 닮았다.
블로그질도 복싱덕질도 못하고 있지만 , 독서는 멈추지 말자는 의미에서 오늘의 명문 카테고리는 계속 쌓으려고 한다. 요즘 머리가 텅 빈 것 같아서 간지나게 니체부터 좀 읽어보다가 올린다. 여러모로 좋은 문장이다. 동굴인과 현대인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한 은유로도 적절하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좋은 이유는 처음부터 안 읽고 걍 아무데나 펼쳐서 읽어도 노상관이기 때문이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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