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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52>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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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만인데, 짧고 굵게 간다.
"자유는 임계점에 도달했다. 이 임계점에 도달하면 자유는 자체의 활력이 지닌 논리에 떠밀려 정반대로 바뀔 위험이 있다."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것이지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 자유가 임계점에 도달한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저 말의 의미는 뭐냐면, 공산주의, 전체주의할 자유도 자유라는 거다. 자유의 활력이란 게 그런 거다. 우리가 자유롭게 말하고 행동하며 결정하고 있다고 믿는 동시에 잠재적 악질 싸이코패스 독재자에게 표를 던지는 심리랄까?
정신차려 이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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