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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카넬로는 지금 몇 경기째인지 모르겠지만 지난 경기도 그렇고 이번에 아미르 칸도 마찬가지고 155파운드로 미들급 타이틀 경기를 하고 있다. 심지어 골로프킨에게도 계약체중 155파운드로 경기하길 원하고 있다. 지금 몇 슈퍼웰터가 154파운드 이하, 미들급이 160파운드 이하다. 한마디로 간당간당하게 슈퍼웰터에 걸쳐 있는 체중인데 어쨌든 미들급 체중 기준에는 맞아들어가긴 한다. 그런데 혼자 155파운드로 미들급 타이틀전에 나서건 말건 알 바 아닌데 왜 자꾸 계약체중으로 상대까지 지 편한 체중에 맞추려 하느냐는 거다. 카넬로의 평체가 거의 198 파운드에 달한다는데 한마디로 존나게 살뺀 담에 계체량 155로 통과후에 리게인해서 상대를 조지자는 수작인데 이걸 몇 번 해서 재미를 봤으면(지보다 작고 약한 놈 때리기..
복싱
2016. 2. 24.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