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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이거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유시민 꿈에 진중권 나올 듯 ㅋㅋㅋㅋ 씨바 좀 좋게 떨구려고 해도 계속 질척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나 같아도 진중권 같은 사람이 어떤 사안에 관해 이성적, 도덕적, 상식적, 논리적 우위를 온전히 점한 상태해서 죽자고 달려들면 모른 척하고 싶긴 할 거 같다.
어용지식인 유시민님의 활약상, 오늘의 키워드 바로 말해준다. 위에 표시한 신군부 + 쿠데타. 자 내가 아래에다 분명히 썼다. 씨발좆같은적폐새끼들은 과거를 살아가고 거기 지배된다. 현실은 뒷전이다라고. 어용지식인님도 그걸 잘 아는 거다. 적폐들의 어디를 살살 긁어줘야 피꺼솟하는지 아는 것이다. 그래서 튀어나온 오늘의 키워드! 신군부! 쿠데타! 아주 적절한 단어선정으로 저 기사를 보는 대가리가둘로쪼개져좌뇌우뇌따로노는병신적폐새끼들은 씨발 위기감에 엉덩이가 근질근질해진다. 걔들 귀에는 이렇게 들린다. "신군부가 나타나서 쿠데타를 일으킨다!" 그리고 그걸 막기 위해선!? 정권에 무한지지+조국을 지켜야 한다! 이런 씹글러먹은사고회로가 작동하는 거다. 아 씨발 쓰면서도 헛웃음이 나네 이게 현실이라 좆같기도 좆같고. ..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유시민은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암호화폐와의 관계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하여 블록체인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냥 위키피디아를 보고 읽는 수준이다.예를들어 음악유통에 블록체인을 써먹을 수 있지 않느냐? 그러더니 끝으로 그런데 왜 암호화폐에만 블록체인을 쓸 수 있냐? 이런 얼토당토 않은 사고진행과 질문을 한다. 또 기껏 비트코인에 대해서만 논하자고 하더니 블록체인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척 썰을 푼다. 그런데 다음에 한다는 소리가 암호화폐 없는 블록체인이 왜 불가능하냐고 묻는다.즉 유시민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기초적인 기능과 용어를 알고 있을 뿐이지 그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 암호화폐의 가치생성 과정과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차이 또한..
결론은 흥미있고 재미있었다. 그런데 전원책 변호사의 막무가내 토론과 고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대상은 내가 지지하는 이재명 시장이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주장의 근거로 삼은 데이터에 관한 것으로 누가 옳고 그른가를 떠나 질의와 답변을 구분하지 않고 마구 끼어들어 고성을 낸 전원책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 아니 문제는 아니고 충분히 논쟁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조금 과했다. 여기서부터 개인적 생각이다. 내가 보기에 이런 모습이 나온 것은 전원책이 이재명을 자신보다 아랫사람으로 여기기 때문인 것 같다. 적어도 토론회에서는 그렇게 보였다. 말을 하는 중간에 자르고 나서서 이재명이 내가 맞다! 고 주장하자 크게 분노하며 고성을 질렀다. 이는 매우 전형적인 모습이다.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