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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뒷북이지만 쓴다. 한 여자의 탐욕이 두 가족을 박살내고 끔찍한 살인까지 불러왔다. 종교적인 광기로 3중포장이 되어있지만 가만히 속을 들여다보면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그릇은 작은데 욕심은 존나 많은 인간의 발악이다. 그래서 사람은 자기 그릇부터 파악해야 한다. 자기의 수준, 자기의 깜냥이 일단 좀 파악됐다 싶으면 좆같더라도 받아들일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행복해질 수 있다. 자기 그릇이 작은데 넘치는 물을 담으려면 어떻겠는가? 결국 옆에 있는 사람 그릇을 탐하게 된다. 어떻게든 채우려 하게 된다. 결국 저런 일까지 벌이게 되는 것이다. 나도 재차 자신을 돌아본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그릇이 과연 내가 생각한 정도의 크기인지 말이다. 결론은 아무튼 그것이 알고싶다 짱이다. 공중파 방송 중 몇 안되는..
잡설
2016. 1. 6.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