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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파퀴아오 측 “휴식에 집중희망”…서울시장 면담도 취소 ->기사 링크 “파퀴아오 측은 “한국에 와서야 우리 의사와 관계없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22일 국회 행사에 참석한다는 보도가 나간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라면서 “가족휴가라는 본연의 목적에 한층 충실하겠다. 박원순(61) 서울특별시장과 만나기로 한 약속도 철회했다”라고 밝혔다.” 어휴....씨발...... 작년 행사도 그렇고 왜 이 새끼들은 파퀴아오를 개무시하지 못해서 안달이지. 건국 이래 단 한번도 파퀴아오 정도 되는 슈퍼스타는 품어본 적이 없는 곳이라 감이 안 와서 이러나 이해할 수가 없네. 그럼에도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아마도) 2년 연속으로 방문해 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전무후무한 스포츠 영웅 파..
진짜 오는 거 맞아?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언급이나 반응이 영 미적지근했다. 내한행사 주최측에 속하는 MBN뉴스에서 잠깐 한꼭지 다뤘을 뿐이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다. 한국에서 복싱이라는 스포츠가 갖는 위상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잠깐 이 포스터를 보자. 나는 솔직히 누가 장난질이라도 친줄 알았다. 아무리 급하게 허겁지겁 만들어도 이건 아니다. 파퀴아오가 누군가? 내 입으로 말하기도 존나게 입 아프니 나무위키 언급을 한 번 살펴보자. '1995년 프로 데뷔. 본래 라이트플라이급~플라이급에서 활동하였으나 WBC플라이급 제패 후 극심한 감량고 때문에 3체급씩이나 올려버리며 IBF 슈퍼밴텀급을 석권하였고 이후 현재까지 세계에서 두번째로 6체급 석권을 달성하였다.[3] 인종적 차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