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정이 메말랐나?

분명 가슴이 따뜻해지며 고개를 끄덕이라고 떠든 거 같은데..... 글쎄 나는 존나 갸우뚱인데? 아니 씨벌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힘없어 보여서 힘내라고 한 거 같은데 이게 왜 뜬금 출마로 이어지지? 걍 답정너 아님? 뭣보다 니들은 고작 저런 감성팔이가 분명하다 못해 짜증날 정도로 노골적인 사연이 국회의원이라는 살아있는 헌법기관, 다수 국민의 대변자를 자처하는 자의 결심으로 충분, 적절하다고 생각하냐?

진심 그렇게 생각하는 새끼가 있다면 난 그 새끼의 투표권을 뺏어서 개에게 주고 싶다. 개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