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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충격적 집단무지의 현장

TripleGGG 2018. 5.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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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네이트에 뜬 기사의 제목을 보라

그리고 그 아래 달린 베스트 리플

아니 씨팔 뜬금포도 적당히 뜬금포여야지, 기사는 말 그대로 과거 크레용팝의 멤버였던 엘린이 아프리카라는 이름의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을 이용해 자신의 과거에 대해 썰을 푼 것이다. 

자 생각용 두뇌로 '생각' 좀 해보자.

이 기사에서 엘린이 '별창'이라는 소위 별풍선을 탐하는 창녀라는 최악의 욕을 먹고 조롱당해야 할 어떤 이유나 논리적 인과를 발견할 수 있나? 이건 정말이지 단 1초만 '생각'을 해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이 정도는 붕어새끼도 가르치면 알 걸?

(지랄 같은 맞춤법은 둘째치고)이 상황에서 맡을 수 있는 좆같이더러운똥내는 오직 저 댓글을 쓴 자의 뇌내에 자리잡은 아프리카=별창 이라는 편견, 19세기에도 병신 취급받던 교조주의적 발상 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추천을 박은 319명의 저능아들.

나치에 가담한 학살자들은 스스로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 유태인은 박멸해야 할 기생충이라는 교조주의에 빠진 관료들이자 저능아병신들이었을 뿐이다.

보다시피 현대에도 여전히 저딴새끼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래서 인류는 언제나 위험하고 불안한 상황에 있는 거다. 개병신같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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