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상실 문제

나는 이 또한 우리 사회의 많은 논란이 되는 다른 문제들처럼 디폴트에서 벗어난 자들이 활개치면서 빚어지는 현상이라고 본다. 걍 똑같다.

뭔말이냐면

부모 디폴트는 “아 개빡치네 나는 못하니까 저 샠키 누가 줘패서라도 훈육 좀 해줬으면..”

학생 디폴트는 “쌤한테 어떻게 저러지.”

선생 디폴트는 “명색이 선생인데 나라도 저 새끼 인간 만들어야 하는데..”

이거라고 본다.

문제는 소수의

경계선 지능장애 부모 “내 새끼를 니가 뭔데 훈육하는데? 할 거면 보고해.”

그 자식새끼 “아 씨발 ㅋㅋㅋ”

소수 선생 “아이들은 무조건 절대적으로 모두 사랑받고 보호받아야만 하는 존재야.”

이 와중에 피해는 누가보냐?

정상 부모학생선생이 본다.

근데 이거는 현재 어딜 봐도 볼 수 있는 사회에 만연한 맥락이며 풍경이다. 자유민주국가 어디서나 벌어지는 일이다. 어딘가 좀 고장난 새끼들이 얼척없이 목소리를 크게 내면서 발생한다. 상식에서 벗어나면 걍 병신-하고 넘어가면 될 일들이 너무 많이 진지한 논제가 된다.

어디 좆도 아닌 저능아 새끼들이 똑똑한 체하면서 훈장질한다. 좀 다른 이야기면 다 쓸모있는 줄 안다. 당장 지 좆빨아주면 박수친다. 이 븅신들의 특징이다. 어라? 어디서 많이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