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씨발 뭐 국제정세고 뭐고 다 거두절미하고 일단 타국을 침공, 전쟁에 대한 결단을 내린 국가 지도자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다음, 실제로 그러진 못할지언정 대대로 그 이름을 갈기갈기 짓밟고 깨부숴야 한다. 날마다 그 결정을 내린 순간을 후회하며 밤에서 깨다가 우울증과 공황에 못 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하지만, 그마저도 못하게 해서 평생을 고통 속에 시달리다 광기에 발작하며 천천히 죽어가야 한다. 그게 아니면 진짜로 갈기갈기 찢겨 개에게 먹혀야 한다.

지금 푸틴이 그래야 한다.

이 씨발좆같은개종자 새끼는 전쟁의 ㅈ만 떠올려도 덜덜 떨면서 바지에 오줌을 지려야 한다. 그 이름과 성을 공유하는 자들마저도 저주와 증오로 가득한 눈빛과 멸시를 받게 될 것이 두려워 그 이름과 성을 바꿔야 한다.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은 다시는 누구도 감히 전쟁할 엄두를 낼 수 없는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패전은 물론이고 영원히 푸틴이란 이름과 존재를 조져야 한다. 이 개썅년이 때가 어느 땐데 전쟁결단이야 이 씹쌔끼가 이 개씨발새끼가 진짜 누구 좋으라고? 이 씨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