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무한열차편 TV판 1화 리뷰

귀멸의 칼날 2기 들어가기 전에 무한열차편을 TV판으로 다시 제작해서 방송한다고 해서 귀칼개씹오덕후인 내가 가만 있을 수 없어서 얼렁 찾아봤다.

 

심지어 1화는 만화책 원작에 없던 렌고쿠 외전이라기에 존나 버선발로 달려갔지.

 

그런데....... 결과부터 말한다.

희대의 명작에 씨발개좆같은새끼들이 오점을 만들어버리네.

 

아니 난 씨발 이거 딱 5분 보자마자 알았다.

 

-이거 씨발 백퍼 원작자가 한 거 아니네-

 

걍 씨발 원작대로만 가라고 이 개새끼들아. 렌고쿠 인기 많다고 단물 다 뺄라는 건 알겠는데 존나 갑자기 씨발 사연이고 뭐고 좆도 없는 오니새끼가 개뜬금포로 튀어나와서 음식냄새 싫다고 염병하더니 갑자기 도시락 파는 데 콕찍어서 가기는 아오 이 씨발련들아. 고토게 코요하루 원작에서는 1g도 찾아볼 수 없는 가벼움과 지루함과 존나 쓰잘데 없는 유행어 반복, 쥐어짜내는 억지 명대사까지 씨발 이 개좆같은 전개와 내용에 진짜 씨발 겨우 20분을 보냈네 이 개새끼들. 씨발개새끼들이 연출작화좆다고 띄워주니까 씨발 스토리를 이따구로 손을 대? 이 개새끼들. 

 

아니 씨발 진짜 고토게 코요하루 허락 받고 만든거 맞어 이거? 이 개씹쌔들아? 감수 제대로 받았냐고 이 개새들아. 그나마 2화부턴 오리지널 스토리라니 다행이긴 한데, 진짜 존나 명작을 범작으로 멱살잡고 끌어내리네 병신들이. 

 

이걸로 제대로 확신했다. 고토게 코요하루는 찐천재다. 진짜 평범한 좆밥들이 만드는 거랑 궤가 다르네. 귀멸의 칼날이 존나 개쩌는 이유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