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무섭네

코로나 사태(현재도 진행 중) 최전선에 섰던 의사들을 한 순간에 적폐로 몰아버리네.

지들 좆꼴리는데로 대충 의사 머릿수만 늘리면 뭐든 해결된다는 단순무식한 접근법(이미 의사의 머릿수 자체는 충분하고, 저기 투입할 예산으로 기존 의료수가 개선 및 차등 등 이보다 나을 법한 대안은 얼마든지 있음)에 지역의대 만들어서 지역 표나 빨려는 개수작, 이걸 그냥 무대포로 밀어붙이다가 의사들이 참다 못해 파업한다니까 씨발 이런 위험한 시기에 파업한다고!? 나쁜놈들! 이기적이야! 밥그릇 챙긴다! 이딴 정치질을 시전하면서 적폐로 만들어버리네. 여윽시 정치질친목질권위질 말고 씨팔 할 줄 아는게 없으니 개막장으로 치닫네 개새끼들 대가리 텅텅빈 깨시민들이야 당연 정부가 뭐하면 개새끼처럼 겔겔대며 그저 빨아주가 바쁘니까 병신들

진짜 정책에 자신이 있고 확실한 장점이 있으면 덕분에^^ 이딴 개좆같은 캠페인 만들 시간에 공공의대 설립의 타당한 근거 찾고 의사들 설득할 타협안이라도 만들지. 그냥 뭐 반대만 하면 반정부적폐로 몰아버리네. 진짜 처돈 듯.

씨발새끼들이 항상 하는 짓거리가 이렇다. 좋을 땐, 도움 된다 싶을 땐, 물고 빨고 하다가 조금만 수틀리면 적폐개혁대상으로 만들어서 난도질. 진짜 지긋지긋하고 끔찍하다. 진짜 끔찍해. 썩어가는 토사물보다 구역질 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