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무언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는 요구에 관해, 입장은 좆도 없고 복잡한 심경만 늘어놓는 경우 이건 씨발 백프로 개소리다. 특히 이 정권 들어서 이런 새끼들 존나 많아졌는데 왜냐면 전형적인 내로남불, 위선이 스탠더드가 됐기 때문이다. 위선자의 특징이 바로 동문서답이다. 개씨발련새끼들이 씨발 그냥 좆같으면 좆같다고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한다. 왜? 내편이니까, 내편이 좆같으면 안 되니까, 그게 좀 애매모호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너무 노골적이고 빤히 보이는 개소리를 하니까 개씨발좆같다. 토악질 나온다. 깨끗하고 정의로운 척하고 살려니 자꾸 씨발 묻지도 않은 지 좆같은 심경만 토로하지. 심경 토로가 아니라 논평을 하고 사안에 대한 생각을 말하라고 개새끼야. 지랄 같네 진짜 단 한명도 빼놓지 않고 전부 개소리야 씨발!

예를 들어 윤미향이 기부금 계좌를 개인계좌로 썼다는 거 어찌 생각하냐? 이러면 그냥 "아 그러면 안 되지!" 하면 끝난다. 그런데 이씨발것들은 늘 존나 주저리주저리 "정말 복잡한 심경에 한마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세상은 쉽지 않으며 어쩌고주저리저쩌고주저리니미씨발어쩌라고?" 식이다. 이게 진짜 좆나 맨날 보면서도 열받는다.

그리고 개소리 지적하면 이 씨발럼들은 늘 하는 소리가, 아 맥락을 보시고 그 배경을 읽고 해석을 잘 하셔야죠! 그게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하면서 다시 개소리를 늘어놓는다. 이거 무한반복이다. 거의진짜씨발 내 블로그급으로 좆같다. 이게 씨발 이런 새끼들이 지금 이 나라의 축이고 기둥이야. 씨발 역대급으로 존나 이 나라 뜨고 싶다. 씨발. 우한코로나개새끼들 때문에 뜨지도 못하고 진짜 씨발. 내가 이소리 나올줄은 몰랐는데 이명박 때가 존나 상식적이고 살 만한 시기였다. 왜? 그때는 이명박 나쁜 쥐새끼라고 나꼼수 들으며 떠들 수 있었거든. 지금은? 씨발럼들아!!! 홍위병 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