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가 안 가는 집단

1. 삼성 이재용이를 가루가 되도록 깐다.
2. 윤미향을 개씹소리로 쉴드 친다.

믿기지 않지만 대한민국에는 도덕적 관점에서 저 두 가지 행위를 동시에 행하는 집단이 존재한다.

둘 다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혐의만 있다고 볼 때, 이재용은 할아버지아버지가 이룬 기업경영권을 불법 승계 받은 혐의고 윤미향은 위안부 피해자를 앵벌이 시키고 쥐어짜내 자기 배를 채운 혐의다.

도덕적 잣대가 너무 빳빳하게 풀발기한지라 이재용이를 하루라도 까지 않고 못 배기는 인민이라면 윤미향은 어떻게 반응해야 정상일 거 같냐?

비도덕-불법행위란 게 무게를 잴 수 있는 사안은 아니나 이 경우는 좀 다르다. 아무리 대가리가 빠개져도 어느 쪽 혐의가 더 추악한 똥내를 풍기는지 알 수 있는 사안이다. 까려면 둘 다 까야되고 윤씨 쪽을 더 까야 정상인 거다.

그러니까 저 집단은 한마디로 그냥 씨발 개쌍욕을 하루에도 열두번씩 처먹어도 모자란 저능아병신들이다. 거기에 놀랍게도 저 집단이 대한민국의 한 축이며 가장 목소리 큰 집단이다.

난 미래를 언제나 긍정적으로 보지만 그건 인류를 두고 봤을 때다. 저 집단이 계속 이대로 목소릴 높이면 대한민국은 기필코 좆쌉개폭망한다. 무조건.

스스로 저 집단에 속한다고 뜨끔했다면 씨발럼아 어디가서 아는 척 나대지마 개새끼야 네가 지금 사회에서 뭔 지랄 염병을 하고 돈을 얼마를 벌던 넌 존나 멍청하단 거니까. 짐승 이하 버러지 수준 지능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