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서평 좀 쓰지마라

다른 것도 아니고 소설 서평에 씨발 무슨 혐오가 어떻고 여성이 어떻고 남작가일 줄 알았다는 둥 씨발 미친 또라이 같은 것들이 뭔 개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진짜. 니미 씨발 굳이 서평이랍시고 남길 거면, 소설이 취향에 정말 안 맞으면 그 부분을 논하면 되는 건데, 남작가인 게 왜 불만이고 뜬금포 여성 캐릭터 다루는 방식이 갑자기 왜 문제가 되냐? 니미 씨발아. 그건 작가 맘이지. 그리고 작가가 남자로 태어난 게 잘못이면 니미 씨벌 서평 남기지 말고 그 부모를 찾아가서 따져. 여작가를 하나 더 생산하지 그랬냐고. 그 다음에 귓방맹이 처맞는 건 내 알 바 아니고.

확실한 건 그 흐름 속 존재하는 혐오는 네가 작가에게 남긴 바로 그 서평 하나 뿐이야. 이 병신같은대가리빠개진 게 무슨 좆같은 뜬소문병신쌉소리에 빠져가지고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대가리에 든 게 없으면 걍 닥치면 중간은 가는데 꼭 무식을 전시를 해서 사람 보기 좆같게 만드네 씨발.

예전에도 모 작가가 70년대 중년, 접대부와 술집 묘사한 거 가지고도 혐오니 뭐니 떠드는 거 보고 이런 글 썼었는데 나아지질 않냐. 어쩌다 이 글보고 찔리면 니들은 서평 쓰지마 씨발것들아. 좆같으니까.

그냥 즐겨 대가리에 있는 좆같이 뒤틀린 틀에 뭘 자꾸 끼워맞추려고 하지말고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