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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와 이건 할말이 없다 진짜 가보니까 결국 글삭튀했던데 참나.....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검찰 피의자 대필이라..... 아 그냥 말도 아깝다. 드디어 내가 언급조차 좆같아서 안 하는 자한당을 뛰어넘기 시작하는구나!! 아 이건 그냥 한마디로 만용과 기득권 특유의 허영이 만들어낸 한마디로 무식. 그냥 무식. 무지. 멍청. 등신. 그런데 어라 청와대? 초등학생도 고학년 쯤 되면 아차 이건 병신짓일지도 몰라 하고 알법한 수준의 저열한 행위인 이걸 가지고 옳다그르다 할 정도면 그냥 이 나라는 없어지는 게 맞다. 그게 다수에게 안전하다. 그냥 어디 다른 선진국 밑으로 자진납세해야 된다.
분들은 니미좆이나 까잡수는 훼이크고 이 씨발똘추새끼들아 그나마 하나 남은 느그편의 희망을 짓밟는다고? 그니까 느그들이 결국 또 씨발 저 자한당같은 좆도 말도 안 되는 집단에 정권을 뺐기지 이 븅신같은 좆마난새끼들아 금태섭 의원 같은 사람을 비호하고 지켜낼 줄 알아야 개새끼야 그게 진보고 미래지향이지. 이씨발럼들아 아주 그냥 나중에는 누가 재채기라도 하면 죽이려고 달려들겠어 이 씨발롬들이 최고존엄은 북에서나 찾지 이 병신들은 진짜 깨져도 단단히 대가리가 깨졌네. 금태섭 의원이 그렇다고 딱히 공격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조국 답변 들어가면서 논리적으로 풀어가서 여태 조국 씹던 나도 음 한번 시켜봐? 반성하면 괜찮지 않나? 이런 생각 들다가도 지지자라는 느그들 수준 보고 금방 맘바꿨다 이 개븅신들아 나가..
마냥 이 정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트럼프를 위시해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포퓰리즘 바탕의 (신)권위주의에 대한 추세를 짚어준다. 아니 박형준씨가 그냥 법무부 장관 하면 안 돼? 걍 대통령 하면 안 돼? 이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올 정도로 명강의다. 무엇보다 박형준씨 논조의 가장 훌륭한 점은, 여타 다른 정의병or정신병걸린병신좆밥찐따옹졸이주댕이만산씹쌔들과는 다르게 일방적 주장과 허세 쩌는 훈장질이 아닌 진중한 설명과 설득을 한다는 것이다. 진짜 꼭 봐라. 1그람이라도 덜 병신되려면 이런 걸 봐야 한다. 킬링파트 “나 민주화 운동한 민주주의자다! 이런 사람들이 진짜인지 보려면 한번 권력을 줘봐야 합니다.” “조국 사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과 염치의 문제.” 마지막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청문회 역시 다 보지는 않았다. 씨발 좆같이 길게 하네 진짜. 뭔 씨발 속시원하게 나오는 거 하나도 없고 그냥 이럴 거면 주먹다짐으로 해. 아무튼 그나마 금태섭 의원 기억한다. 전부다 니편 내편 할 때 '나'를 지키는 거 쉽지 않았을 거다. 이런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진영논리나 좌우흑백 논리 떠나서 그냥 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것이 상식적으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라고 할 사람이 우리에겐 하나라도 더 있어야 한다. 명분이나 미래적 이상보다는 당장의 현실, 그 안의 부조리를 똑바로 보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 빼고 나머지는 전부 적폐다. 너! 바로 너! 이 씨발개좆같은파시스트나치추종자혼자똘똘한줄아는훈수충불편충븅신새끼야.
첫 번째 연인, 두 남녀가 불 같이 사랑했고 그걸 의심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뼈아픈 이별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여자가 기독교였고, 일요일에 교회를 나가자고 남자에게 권했으나 남자는 무교였고 그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별했다. 남자는 종교란 게 멀쩡한 사람 찢어놓는 참 좆같은 거라고 생각하며 돌아섰다. 두 번째 연인, 두 남녀가 불 같이 사랑했고 그걸 의심하는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뼈아픈 이별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남자가 여당 지지자였고,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에 응원하러 같이 가자고 여자에게 권했으나 그녀는 딱히 관심이 없고 그를 지지하지도 않아서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별했다. 여자는 정치병이란 게 멀쩡한 사람 찢어놓는 참 좆같은 거라..
사실상 지난 정권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그냥 사람만 바뀌고 하는 짓거리는 맥락 상 그냥 똑같애. 나도 박그네 탄핵 때 한창 존나게 열 올리다가 잠잠했는데, 요즘 다시 하루가 멀다하고 안 보던 뉴스 확인하고, 안 쓰던 정치 관련글 매일 싸지르고 있다. 진짜 내 반응도 똑같아서 어이가 없을 지경. 그때는 결국 탄핵에 성공했는데, 이번엔 어떨지, 예수님 포박시킬지. 아니면 그 아내분이 포박당할지. 두고 봐야겠음. 참 지난 정권과 다른 점은 그때는 욕을 하고 글을 써도 그냥 씨발 그러려니 했는데, 이번엔 좀 무섭다. 이상하게. 존나 겁이 난단 말이야........ 또 그때 박그네 지지자들은 그냥 "헤 병신들." 이러고 말았다면 지금 조국 지지자들은 "어 뭐야... 존나 쟤..
존나 무서워 씨발 이건 일베나 메갈, 워마드 같은 인증 쓰레기통도 아니고 존나 무섭네 지난 9년 간도 많은 지식인들이 양심선언도 하고 시국선언도 했잖아 병신들아ㅎㄷㄷ진짜 붕어새끼들인가... 한심하다며 혀까지 차 진짜 무서움 진짜 정신이 어떻게 된 놈들 같은데 정의감에 휩싸여서 훈장질까지 ㅎㄷㄷ수사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검찰총장까지 싸잡아 비난 이게 오직 지들의 예수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밥은 처먹고 다니니?추가-보니까 daum 뉴스는 조국 딸 논문 취소 이런 기사는 아예 읽지를 않아서 댓글도 몇 개 안 달림 개소름 ㅋㅋ병신 같지만 무서워....
자 이번에는 이런 식의 물타기가 등장해서 설명 들어간다. 간단하다. 조국에 반대하는 것은 사법개혁에 반대하는 적폐라고 등치시키는 논법이다. 오늘자 모 신문 칼럼보니 노무현부터 시작한 사법개혁의 실패사를 다루며 은근슬쩍 조국을 끼워넣고 검찰수사를 비판하더라. 이걸 또 우리 식자여러분은 고럼 게러치! 하면서 퍼나르고. 자 길게 얘기하는 나 자신이 븅신씨바졷같으니까 결론만 말한다.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사법개혁 찬성! 하지만 조국은 반대! 둘은 완전 개별사안이다. 개혁이라는 관념과 한 인간을 한 묶음으로 두고 본다는 것은 썩어문드러진 권위주의와 교조주의가 뇌를 반쯤 파먹었다는 의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미친씨발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차라리 예수가 부활한 게 조국이라고 해 그게 더 현실적으로 들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