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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레슨> 기자의 추악한 속내 읽는 법

TripleGGG 2019. 8.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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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수준을 논하기조차 어려운 어그로 위주 쓰레기병신기사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보도윤리는 니미좆까는 씨발새.. 아니 기자들은 대놓고 기사의 제목과 내용에 자신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담아 여론을 호도한다. 자 아주 쉽고 좋은 예제가 떠서 한번 글 써본다. 이제부턴 속지말고 병신좆밥취급 당하지 말고 조목조목 지적하자.

우선 이 기사를 보자.


자 어제 화제가 된 내가 좋아하는 비제이 양팡 기사다. 이 기사의 주제는 무엇일거 같나? 정답은 생떼 쓰다가 안 되니까 상식 밖의 행동을 한 어긋난 팬심이다. 이건 약간의 상식만 있어도 그냥 그 팬이 미친짓 했구나 끌끌 하고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왜 씨발럼들아 사생팬은 팬이 아니라매 개새들아. 그런 거다.

자 그런데 보자 저 제목에 뭐가 제일 눈에 확 들어오냐? 다름 아닌 3000만원이다. 이 기사의 주제와 저 팬이 후원한 정확한 액수는 전혀 관련이 없고 관련이 있다고 한들 제목에 가져다 처박을 만큼 대단치 않다. 즉 이 기자는 원한다. 와 별풍을 3천만원이나 받았어? 그럼 씨발 한번 만나줄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식사 한번 정도? 거기에 존나 쉬운 아프리카? 별풍? 씨발해버리는 파블로프의 개새끼들 자극해서 논란이 일기를.

에이 어떤 병신이 저런 거에 속아요 헤헤 과연 구럴까? 자 봐라


자 봐라. 팬이라면서 왜 저래? 이런 반응이 아니라 벌써 와 저돈이면? 하는 여론이 생겼다. 그럼 여기에 누가 또 씨발 뭔 개소리야 갑자기 이 병쉰씹선비새끼야 할 거 아니냐? 그럼 씨발 전나 또 키보드 배틀 벌어지고 조횟수 검색 수 존나게 오르지 그럼 키배하는 새끼들은 감정 소모, 아무 죄 없는 양팡은 안 먹을 욕 먹고, 지 안만나준다고
자살시도까지 한 놈은 그놈대로 전국구 악성팬되고 그럼 지금 웃는 건 나이스 한 건 했어 하는 기자새끼만 남는 거다.

농담이 아니고 저런 기자새끼들이 진짜 너무 많아서 자정이 불가능할 지경이다. 그러니까 씨발럼들아 좀 신중해지자 유심히 지켜보고 사안을 독립적으로 주제를 파악해보자. 더럽고 구역질 나는 기레기의 의도가 있는 건 아닐까? 의심하는 습관을 갖자 개새들아 씨발 열받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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