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복덕방>
61. ㅈㅃㄴ ㅂㅅ 본문
그는 병신으로 태어나 평생을 병신으로 살았다. 하지만 그는 몇 년전부터 병신이 아니었다. 물론 남들은 다 병신이라고 생각했지만 적어도 그 자신은 그리 생각지 않았다.
왜냐하면 몇년 전부터 씨발공산괴뢰독재자 오춘봉의 자지를 주기적으로 빨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러면 자신이 병신이 아니라 대단한 뭐라도 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그는 동창회에 나가 자랑스럽게 오춘봉 대통령 각하의 자지를 빨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그의 동창들은 그를 존나게 패면서 말했다.
“오춘봉 좆빠는 소리하고 있네.”
'존짧소(존나짧은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3. 순수남 (0) | 2020.12.23 |
---|---|
62. 영화 (0) | 2020.10.08 |
60. 의적 오춘봉 begins (2) | 2020.09.23 |
59. 밥 퍼주는 두 사람 (0) | 2020.09.17 |
58. 살인 (0) | 2020.09.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