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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47> 프리드리히 하이예크, 노예의 길 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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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잡소리 집어치우고 그냥 바로 <오늘의 명문> 소개한다.
"사회주의로부터 파시즘(Fascism)으로 이행을 아주 가까이서 지켜본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 두 개의 체제 간의 관계가 점점 명백해지고 있었지만, 아직도 대다수 사람들이 사회주의와 자유는 결합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걍 그렇다고. 아 우리 얘기는 아니고 저쪽 유럽얘기. 우리 얘기는 아니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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