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식자들의 조국 옹호글 특징

내가 좀 봤는데 공통점이 있더라. 밑에도 썼는데 방금 또 봐서 쓴다.

특징 - 존나 길어서 도저히 끝까지 못 읽음 ㅇㅇ

왜냐하면 길기만 하지 내용은 지지자들 아니면 도통 봐줄 수가 없는 전제와 대전제로 점철돼 있거든. 거기다 존나게 그럴싸하지만 실상 좆도 아닌 현학적 표현법, 수사로 도배를 해놔서 비단 조국을 옹호하지 않더라도 토악질 나오는 글이거든.(ex. 학문과 앙가쥬망의 변증법 등등) 이리 꼬고 저리 꽈봐야 어쨌건 불법과 불의를 못 본 척하는 수단과 그 글의 한 문장도 제대로 이해 못할 인간들을 위해 SNS 상에 소비될 뿐인 그 글과 그 글을 쓰는데 쥐어짜진 뇌세포와 시간이 존나게 아깝다.

그러느니 그냥 씨발! 마구잡이로 똥글이나 싸제껴 나처럼! 기분이나 풀으라고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