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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이럴 수가 있나? 저렇게 실명에 얼굴을 모두 드러내고 당당히 인터뷰에 응하고 심지어 내용조차 무슨 소설 속에나 등장하는 비현실적 영웅의 그것을 보는 듯 하다. 누군가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다. 누군가는 용기를 가지고 옳다는 것을 주장해야 한다. 말은 존나게 쉽다. 하지만 거대한 구조 속의 작디 작은 원자가 되어 구조의 모순과 설계자에 반기를 드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거의 하루가 멀다하고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더럽고 추악한 일들이 언론에 의해 매일 같이 까발려지는 가운데, 검찰을 비롯한 청와대 관계자 및 공무원들의 행태를 보면 쉬이 짐작할 수 있다. 누구 하나 나서서 당당히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하지 못한다. 가까이서 진실을, 사실을 목격했을 자들은 침묵하고, 오직 국민들만이 외부인들만이 열심히..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신천지.... 진짜 닥치고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씨발련들아 제발 닥치고 찌그러져 있어........이건 정말이지..................후.......................대한민국에서 단 한 번도 빛을 낸 적이 없는 혁명의 불씨가 타오르려나..............
박근혜X최순실 게이트 관계도 - 경향 우리는 몰랐다. 밤낮없이 야근하며 수당도 못 받는 직장인, 불공정한 노사관계, 노동개악, 물가와 발맞추어 오르지 않는 최저임금, 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생활, 나아가 조용히 책 한권 읽을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바쁜 사람들 그로 인해 하향평준화 되는 문화적 질과 수준까지 대체 뭐가 문제기에 이 모양 이 꼬라지인지 몰랐다. 우린 자학을 했고, 서로를 탓하기도 했으며 도피를 결심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 알았다. 이게 다 추악한 비밀을 공유하는 자들 때문이었다. 이 나라엔 이념도, 사상도 없다. 보수니 진보니 좌우로 갈라서 싸우는 것은 노예들의 쇠사슬 자랑에 불과했을 뿐이다. 이 나라에는 현혹되기 쉬운 멍청한 지도자와 그를 조종하는 탐욕스런 자와 그러..
씨발 것들이 전부 공범이다.얼마나 쉬운지 이 좆같은 나라에서 기업들은 투자나 연구개발에 힘을 쏟고 경쟁을 할 필요가 없었다.그냥 씨발 시리년한테 돈좀 쑤셔박아주면 알아서 세금으로 이윤을 보장해준다.씨발 그리고 그 이윤으로 또 돈 꼽아주고, 이런 씨팔 돈 나오는 화수분이냐?적당히 해야지 개씨발련들아세금으로 나라 살림은커녕 지들끼리 아주 계모임을 하고 자빠졌네 씨발 것들이. 아 씨팔 존나 갑갑하다.무기력하다.이런 데도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이게 나라냐? 이건 그야말로 최후의 시험대다.이 대한민국이 국가로서 기능할 수 있는 곳인지 아니면 차라리 대국의 속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나을지결론이 날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24197&oid=437&aid=0000135248&ptype=052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3824544&date=20161025&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36721&oid=448&aid=0000185104&ptype=052..
요즘 논란의 키워드 최순실, 정유라, 미르, K스포츠 재단, 그리고 그 와중에 이런 걸 봤다. 그냥 딱 저 말만 두고 보자면 딱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돈 많은 집 자제로 태어나는 일이야말로 확률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 쥐고 있는 쌈짓돈의 크기로 실력이 판가름 되는 병신좆같은 스포츠나 경쟁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저 말 자체보다는 저 말의 세세한 배경이다. 21세기의 정신 똑바로 박힌 현대인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도덕관념과 의식을 가진 보통의 사람이라면 내가 쥔 돈과 부가 정상적인 노력과 경쟁 혹은 정말 보기 힘든 운으로 형성된 것인지, 혹은 권력을 쥔 자의 똥구녕을 핥고 없는 자들의 고혈을 쥐어짜서 형성된 고름덩어리 같은 더러운 씨발 것이라는 것인지를 충분히 인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