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에 스포츠는 제발 좀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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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도 이번에 축구 비판여론 나오고 정권 탓하니까 존나 게거품 물더만 스포츠에서 생긴 일이니까 정치 얘긴 빼자고 그래 그러자고 분리하자고 이씹쌔끼들아개새끼들아병신좆만한새끼들아.

진짜 평창 때도 그렇고 선수들 개인에 피해주고 북한의 갑질에 당하면서도 계속 그러고 싶냐 씨발 한두번이지 평화를 위해서 선수 개인은 피해를 좀 봐도 괜찮다는 것. 대업을 위해 범죄자도 눈감아주고 어린아이를 선동의 도구로 써도 좋다는 것. 모두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도 무방하다는 전체주의에서 비롯된 것. 개좆같은 것. 21세기엔 반드시 뿌리뽑혀야 하는 것. 그 출발점, 일단 스포츠를 건드리지 마라. 개씨발럼들아.

정상적으로 평화를 위해 스포츠를 다루고 싶다면 희생이 필요없는 방법, 북한과 대등한 위치에서 이뤄지는 방법 충분히 존재한다. 단독개최 및 북한의 참석 유도, 경기에서 페어플레이. 북한에 대한 오해 개선. 이거다. 정치적으로정책적으로 뭐든 어거지로 끌고가려 하는 건 정확히 공산독재의 카피캣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