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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leGGG 2021. 2. 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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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기사는 아닌데 허지웅의 '워딩'이 좋아서 퍼왔다.

 

희생-미덕의 강요.

 

다름 아닌 이게 이 정부가 밀어붙이는 모든 정책의 골자이며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인국공 사태를 봐라. 명분도 상식적 합의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씨발 정의를 위해! 비정규직정규직 평등을 위해! 여러분이 양보 좀 하세요^^ 이딴 식이잖냐? 

 

인간의 본성, 이기심과 욕망을 극기의 정신으로 억누르고 서로의 미덕과 희생으로 아름다운 유토피아~ 그게 또 특히나 사회주의자들이 꿈꾸고 그리는 세상이다. 근데 공산당 씨발럼들 보면 알겠지만 저건 늘 일반 시민, 국민의 몫이다. 당 지도부는 미녀들 줄줄이 세워놓고 좆에 똥꾸녕 빨리면서 최고급 스테이크 썰고 벤츠만 탄다.  

 

이 정부가 행하는 정책의 종착점이 다름 아닌 저기다. 가재붕어개새끼들은 알아서 씨발 하천에서 뒹굴면서 기모띠하든 하시고, 권위를 가진 소수 계층은 존나 모든 욕망을 개방해보겠다는 거지. 아 당연히 순수한 의도 자체는 그게 아니라 유토피아긴 하다. 그런데 결국은 그렇게 된다. 100%. 0.1%의 예외도 없이.

 

이 방역정책만 봐도 그렇다는 거다. 그걸 허지웅이 잘 찝었다. 다시 말한다. 희생과 미덕의 강요. 코로나 시국을 적극 활용한 인간의 기본권, 자유를 겁박하는 근거, 동의, 데이터의 축적이다. 공공의대 건만 봐도 딱 이 개새끼들 속을 알 수 있다. 아주 좆같지. 시기, 위기를 이용한 실험 중이지. 이 개씨발럼들. 대깨문 씨발 씨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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