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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처음으로 축구썰 푼다. 이번에 호날두 사건으로 말 많던데, 나도 거기 편승해본다. 일단 밝혀두자면 나는 오래 전부터 메호대전에서 무조건 메시였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 그냥 단순히 축구를 존나게 잘하는 게 메시던데? 그냥 비교할 상대가 없으니까 갖다 붙일만한게 호날두 정도인거 아님? 난 메시보고 프리미어리그니 어디니 가서 증명하라는게 제일 개소리로 들림. 그거야 다른 리그가 씨발 라리가보다 한 차원 높은 리그일 때나 성립되는 말이 아니냐? 이강인이 프리미어 맨유나 맨시티 가서 원톱 간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하겠는데, 라리가 바르셀로나 가서 원톱 한다더라 하면 씨발 국내언론 국뽕에 질식사할 거 같은데? 메시는 어디 다른 데 있다가 온 것도 아니고 유소년부터 바르셀로나였는데 난 그게 더 불가사의다. 세계 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무슨 싸우고 삐진 애들 싸움 말리는 거 보는 거랑 진짜 존똑이라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칫뿡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너무 아쉽다. 본격적으로 돌입할 경제전쟁이야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승자는 없고 덜 처맞은 패자만 있는 게 당연한 상황에서 이거 진짜 한번은 제대로 일본 측 조질 수 있는 개절호의 찬스 아니었나? 좀만 머리 굴려도, 여기서 강장관이 먼저 쿨하게 악수라도 청했다면 존나 멋져보이고, 반대로 고노다로가 존나 쫌팽이병신 같아 보였을 텐데, 이건 뭐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 아오 진짜 이게 뭥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발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헤헤 웃으면서 손 내밀었을 텐데, 눈으로 "에효 병신아 주댕이 집어넣고 아베 나오라 해라..
동영상 떴던데? 존나 자랑스럽다고. 글쎄. 아이들 데리고 이러는 거 솔직히 보기 불편하다.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에 대한 횡포 사과해야 마땅하고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불매운동도 좋고 다 좋다. 지금의 외교문제도 그래, 그렇다 치자. 일본문제 잘 해결해보자. 그런데 아직 어린 아이들을 왜 이딴 퍼포먼스에 끌어들이나? 느그들이 직접 하던가? 초등학생이면 아직 사리분별이나 자아의 형성이 이뤄지지 않은 시기다. 단순히 시켜서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다. 그래서 동의를 구한다 한들, 어린 아이와의 성관계가 불법인 것이다. 다른 얘기라고? 아니 완전히 똑같은 맥락이다. 다시 돌아가서 이 시기에 어떤 식으로든 형성된 증오는 맹목적인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 이성적 사고가 불분명한 시기에 폭력적 행위를 통해 주입된 정..
우선 인간 본성에 환경에 대한 피치 못할 반작용, 즉 폭력성이 존재한다는 것과 집단주의적 사고가 현실이라는 걸 인정하자. 쉽다. 그게 사실이니까. 메인 아이디어는 이거다. 지금까지와는 정반대로 하는 거다. 국가를 위해 피흘리는 자는, 저 말을 주로 입에 담는 자 즉 정치인(+언론인)이 되어야 한다. 전쟁이 나든 학살이 나든 방탄차 뒷좌석 혹은 경호원이 지키는 철옹성 안에 앉아 "씨발 우리 민족과 국가를 위해 나가 싸우자! 뒈지자!" 하는 새끼들 말야. 이런 새끼들을 앞장세우자고. 예전에도 보면 일기토라는 게 있었잖냐? 장수가 희생해서 수많은 병사를 대신해 모가지 날라가는 거다. 이 방식을 그대로 가져오는 거다. 어차피 피흘리고 뒈질놈은 필요하다. 왜냐하면 국가라는 게 피흘리지도 뒈지지도 않고, 그냥 환상..
나는 유명세, 성공 이런 거를 '절대적 기준'으로 뭔가를 평가하고 호불호를 가르는 걸 극혐하는데 그건 그러지 않은 자들 중에도 충분한 역량을 지닌 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문화적 소비가 그렇고, 거기서도 음악이 그렇다. 취향에 따라 누군가에게 좋은 것이 누군가에겐 좇같을 수도 있다. 성공한 많이들 듣는 음악이 내게는 별로일 수도 있다. 따라서 나는 많은 경우 음악은 그냥 어쩌다 듣고 땡기는 걸(취향에 맞는 걸) 듣는다. 그런데 '어쩌다 듣는 것'이 또 어쩔 수 없이 가요의 경우는 무슨 차트 1위니 뭐니 하는 것들일 수밖에 없다. '어쩌다 귀에' 자주 들리니까. 그런데 어쨌거나 그렇게 듣게 된 음악 중 취향에 맞아서 듣게 되고 오래도록 듣는 곡은 몇 곡 남지 않는데 그 중 하나가 잔나비의 곡이었고,..
약물러를 대하는 자세가 과연 좆같은 돈맛에 쪄들지 않은, 여전히 순수성을 잃지 않은 엘리트 스포츠맨들의 곤조가 엿보인다. 다른 스포츠에서도 본 받을 수 있도록(ex.복싱)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도핑용 혈액병을 망치로 깨는 건 그러한 스포츠 정신에 정면 대항한 테러리즘이다. 이걸 감싸고 도는 협회는 존재 이유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욕 한사바라 써갈기고 싶다. fina는씨발좆까고쑨양똥꾸멍좆대가리핥다가혓바닥에약물이침투해서씨뷰랄개소리만씨부리나씨발것들이진짜전체독재치하의한계가이거지씹샹것들
오오미 씨발 머리가 띵~ 하네! 그랬구나! 한국 것이 없구나! 이게 말이 되나 눈물 나올라 해 ㅠㅠ 신토불이 화이팅!!!! 진짜 대한민국 지켜냅시다!!!!! 신토불이야!!!! 한국 것만 남깁시다!!! 배일호씨 다시 노래 불러주세요! 신토불이야!!
솔직히 영원히 불가능할듯.... 오랜 시청자로서 인방갤 가보면 답 나옴. 이 아프리카TV를 ‘열정적’,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주 시청자들의 면면이 정말이지 수준 이하이기 때문이다. 물론 니얘기는 아니고 대개 그렇다고. 내 블로그 와본 사람 알겠지만 난 수준이라는 용어 어지간해서는 잘 안 쓴다. 진짜 정말로 개씹좆같이 상식 밖일 때나 쓰는 말이다. 정말이지 아프리카 주 시청자의 수준은 상상을 초월한다. 무상식이 상식이고 사고할 가치도 없는 개잡소리를 진리로 둔갑시키는 게 저 새끼들이다. 질투와 열등감, 온갖 뇌내망상으로 똘똘 뭉쳐진 똥덩어리가 진짜 존나게 많다. 여기서 맹점은 나도 그런 아프리카 주 시청자라는 거. ㅋㅋㅋㅋㅋㅋㅋ암튼 여전히 위에 서술한 씹똥망썩은사고 가진 새끼들이 주로 활동하며 채팅치며..